7.30재보궐 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재보궐에 가장 뜨거운 관심지역 중에 하나인 동작을에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오전 10시 20분경에 동작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 후보는 앞서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에 들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를 마쳤다. 노 후보는 오후 6시 30분 이수역 13번 출구에서 퇴근인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공식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 오전 10시 20분 동작구선관위를 찾은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7.30 재보궐 동작을에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7.30 동작을에 출마하는 노회찬 후보가 동작구선관위에 후보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