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신용 축소 시작, 1/4분기 은행대출 기준도 강화

미국은 4월 소비자물가 관련 경계감 높아지며 변동성 제한적

  • Editor. 김지현 기자
  • 입력 2023.05.09 09:39
  • 수정 2023.05.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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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회의
미국 FOMC 회의

■ 주요 뉴스: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신용 축소 시작, 1/4분기 은행대출 기준도 강화  

   ○ 미국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은행권 불안에 따른 가계대출 영향은 경미  

   ○ 유로존 5월 Sentix 투자자신뢰, 1월 이후 최저. 경기회복 둔화 우려 등이 반영    

   ○ 중국의 1/4분기 GDP 대비 부채 비율, 사상 최고 수준. 신용증가 등이 원인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4월 소비자물가 관련 경계감 높아지며 변동성 제한적  

                  주가 상승[+0.1%], 달러화 강세[+0.2%], 금리 상승[+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4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방향성 없이 소폭 등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기대 등으로 0.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신용 축소 전망 등이 영향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역은행 관련 불안 감소 등이 배경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기조 유지 가능성 등으로 3bp 상승 

       ※ 원/달러 1M NDF환율(1320.0원, -1.4원) 0.1% 상승, 한국 CDS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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