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디폴트에 직면했던 미국경제는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가 21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은 6월 금리동결 기대가 증가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경향이 강화됐고, 원/달러 1M NDF환율(1294.7원, -9원) 0.5% 하락, 한국 CDS 보합을 나타냈다.
■ 주요 뉴스: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21개월래 최대. 일부 고용둔화 가능성 시사
○ IMF, 연준 등 주요 중앙은행에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통화긴축 지속을 권고
○ 유로존 1/4분기 성장률(수정치), 2분기 연속 역성장으로 기술적 경기침체 발생
○ 중국 주요 국영은행, 예금금리 인하. 경기부양 촉진 등이 목표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6월 금리동결 기대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6%], 달러화 약세[-0.8%], 금리 하락[-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기술주 강세 지속되며 종가 기준 금년 최고치 경신
유로 Stoxx600지수는 다음 주 주요국 금리 결정 앞두고 경계감 확대되며 약보합
○ 환율: 달러화지수는 주간 고용지표 부진 등이 영향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9%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근접 평가 등이 반영
독일은 유로존의 2분기 연속 역성장 등으로 5bp 하락
※ 원/달러 1M NDF환율(1294.7원, -9원) 0.5% 하락, 한국 CDS 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