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지현 기자] 미국 소비자심리 예상치 상회하며, 단기 기대물가 상승률은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74.2원, +4.5원) 0.4% 상승했고, 한국 CDS 보합세를 나타냈다.
■ 주요 뉴스: 미국 소비자심리 예상치 상회. 단기 기대물가 상승률은 2년래 최저치
○미국 재무부, 한국 등 7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중국 시진핑 주석, 빌 게이츠와 면담 갖고 미중 민간 교류 활성화 강조
○ 미국 월러 연준 이사 등, 금리 인상 재개 필요성 언급
■ 국제금융시장: 미국 소비자심리 회복 불구, 통화긴축 우려 등으로 혼조
주가 하락[-0.4%],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6.19일 휴장을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소비 관련주 등이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일본의 금리 동결에 따른 엔화 약세 등이 영향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1.1% 절하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을 반영
독일은 일본의 초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등 영향으로 하락
※ 원/달러 1M NDF환율(1274.2원, +4.5원) 0.4% 상승, 한국 CDS 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