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미국 2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하락. 일부 경기 둔화 신호 발신

중국 총리, 금년 경제 성장률 목표 5% 제시. 다만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미흡
독일은 금주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동결 전망 등으로 7bp 하락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24.03.06 09:31
  • 수정 2024.03.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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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2월 ISM 서비스 PMI, 전월비 하락. 일부 경기 둔화 신호 발신

   ○ Citi, 미국 기술주에 대한 롱(상승) 포지션은 3년래 최고. 주가 하락 신호일 가능성  

   ○ 중국 총리, 금년 경제 성장률 목표 5% 제시. 다만 구체적인 지원 방안은 미흡  

   ○ 일본 1월 도쿄 소비자물가, 전월비 상승세 강화. 마이너스 금리 종료 전망 증가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기술주 관련 밸류에이션 부담, 2월 ISM 서비스 PMI 등이 영향  

            주가 하락[-1.0%], 달러화 약세[-0.1%], 금리 하락[-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그 동안의 기술주 상승이 과도하다는 평가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의 구체적인 경기부양책 부재 등으로 0.2%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2월 ISM 서비스 PMI의 부진 등으로 하락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3%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압력 약화 가능성 등으로 1개월래 최저  

            독일은 금주 예정된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 동결 전망 등으로 7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34.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36.4원, 0.14% 상승). 한국 CDS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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