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美연준 파월 의장, 금리인하에 필요한 확신을 갖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라가르드 총재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시
중국 1~2월 수출, 예상치 상회. 근본적으로 경기를 회복시키기에는 불충분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24.03.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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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 사진 Getty
파월 의장 - 사진 Getty

■ 주요 뉴스: 연준 파월 의장, 금리인하에 필요한 확신을 갖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 ECB, 주요 정책금리 동결. 라가르드 총재는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시  

   ○ 중국 1~2월 수출, 예상치 상회. 근본적으로 경기를 회복시키기에는 불충분    

   ○ 일본 1월 명목임금, 전월비 상승세 강화. 마이너스 금리 종료 전망 증가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연내 금리인하 기대 확산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1.0%], 달러화 약세[-0.5%],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반도체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역내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 등으로 1%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금리인하가 과도하게 지연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9%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매수 증가하며 하락   

            독일은 ECB의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22.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24.6원, 0.47% 하락). 한국 CDS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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