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美 바이든, 일부 예산안 서명으로 셧다운 회피. 22일 추가 예산안 통과 필요

미국 2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예상. 금리 전망은 유지될 소지
중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로 전환. 최악의 국면 지났다는 신호일 가능성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24.03.11 09:24
  • 수정 2024.03.11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조셉 R. 바이든 대통령  -사진 백악관-
미국 조셉 R. 바이든 대통령 -사진 백악관-

■ 주요 뉴스: 미국 2월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예상. 금리 전망은 유지될 소지

   ○ 미국 대통령, 일부 예산안 서명으로 셧다운 회피. 22일 추가 예산안 통과 필요  

   ○ 중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세로 전환. 최악의 국면 지났다는 신호일 가능성    

   ○ Fitch, 튀르키예의 신용등급을 상향.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연준 파원 의장 발언, 2월 고용보고서 등이 영향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1.1%], 금리 하락[-1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기술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부담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 예산안 관련 긍정적 평가 등으로 1.1%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주요 국채금리 하락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9%, 2.1%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완화 지속 전망 등으로 하락     

            독일은 ECB의 6월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15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0.22% 상승, 한국 CDS 상승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