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박찬대 예비후보, 신산업 유치 등 ‘더 활력있는 옥련동’ 공약 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생활SOC․철도교통인프라 확보 지속 추진
불법중고차임대부지 이전완료 및 법조타운․바이오산업 유치로 도시활력 불어넣을 것
주차공간 1,000면 조성 추진으로 고질적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도 약속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4.03.14 11:40
  • 수정 2024.03.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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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인천 연수갑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신산업 유치․철도교통인프라 및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더 활력있는 옥련1․2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예비후보

박찬대 예비후보 대표발의 법안이 대안으로 반영되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노후정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지정 추진을 통해 재건축 규제완화 뿐만 아니라 정주환경의 전반적인 개선을 진행한다.

먼저, 박 예비후보는 옥련동 내 부족한 철도교통인프라 확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발KTX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인천시청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임기 내에 수인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시키겠다”고 밝혀, 당초 개통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 예비후보는 “작년부터 철도차량 납품 지연문제 등 당초 개통일정 연기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관계 당국에 대응할 것을 촉구해왔으나, 윤석열 정부는 관심이 없는 듯 하다”고 꼬집으며 당초 개통시기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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