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학영 "1% 뜨는 사람 아닌 99% 자신 일에 최선 다하는 사람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주요인사 및 군포 시민 500여 명 참석해 축하

  • Editor. 김정미 취재팀장
  • 입력 2024.03.17 10:19
  • 수정 2024.03.17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4.10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16일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16일 제22대 군포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현 군포시 국회의원)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백남규, 손덕호 등 고문단과 군포시·도의원, 서정영 군포시체육회장, 서태연 군포새마을회장, 전중희 재향군인회장 등 안보단체장과 김영일 군포상공회의소장, 김장곤 시민연합회장, 정해주 전 군포시호남향우회장 및 당원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방문하고 참석했다.

이학영 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제게 왜 TV에 안 나오냐고 묻는다. 그러면 저는 1% 뜨는 사람이 아닌 99%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어둠을 지키는 등대가 되겠다. 어려운 정치현실과 민생경제 등 대한민국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선 필승의 의지를 밝혔다.

이어 “1·4호선 철도지하화, 산본 구도심 통합정비, 산본천 복원, 경기남부 교통대책 마련 등 군포 발전을 위한 핵심 플랜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며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포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무너진 민생경제,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다.”라고 총선 승리의 포부를 강조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