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변성완 부산 강서구 후보 “하윤수 교육감 만나 강교육 현안 정책 건의”

강서교육지원청 독립설치 등 과밀학급 해소, 국제교육 지원, 사교육비 부담완화, 학생안전 강화 등 교육현안 4대 분야 10개 정책 건의
변성완 후보, “부산 강서구하면 교육이 먼저 떠오르도록 하겠다”

  • Editor. 안미경 기자
  • 입력 2024.03.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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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안미경 기자] 변성완 강서구 국회의원 후보(민주당)는 오늘 26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을 만나 ‘교육특별도시 강서를 만드는 4대 분야 10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변성완 후보(좌)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우)
변성완 후보(좌)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우)

변성완 후보는 강서교육지원청 독립 설치, ‘학교군 독립’등 초중고 과밀학급 해소 정책과, 교육국제화특구’지정(외국어교육센터 설립 등), 로얄러셀 국제학교 고품격 환경으로 설립 등 국제교육 지원 정책, 방과후학교 무료화, ‘1인 1개 예체능 배우기, 디지털혁신교육센터(AI, 코딩, 메타버스) 설립 등 사교육비 부담완화 정책, 워킹스쿨버스·스마트횡단보도 확대 도입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조성,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방지, 학교폭력 예방 대책 등 학생안전 강화 정책 등 4대 분야 10개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변 후보는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 모두의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강서구는 부산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크다. 교육과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강서구를 세계 최고 교육 인프라가 어우러지는 ‘교육특별도시’‘교육완결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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