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미국 3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소폭 하락. 대선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반영

ECB 주요 인사, 6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완화를 예상
중국 시진핑 주석, 미국 기업의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예상. 관계 개선 등이 목적

  • Editor. 김기혁 기자
  • 입력 2024.03.27 10:59
  • 수정 2024.03.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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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

■ 주요 뉴스: 미국 3월 소비자신뢰, 전월비 소폭 하락. 대선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 등을 반영 

   ○ 미국 뉴욕 연은, 중국발 제조업 경기 회복이 인플레이션 위험 높일 소지  

   ○ ECB 주요 인사, 6월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완화를 예상    

   ○ 중국 시진핑 주석, 미국 기업의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예상. 관계 개선 등이 목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2월 PCE 물가 발표 앞두고 경계감 지속되며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3%], 달러화 강세[+0.1%], 금리 하락[-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Nvidia 등 빅테크 중심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 관련주의 강세 등으로 0.2%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 경제가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하다는 평가 등으로 상승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41.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44.2원, 0.35% 상승). 한국 CDS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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