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김재봉] 사단법인 해아라는 난치성 안질환 수술기금 마련을 위해 제1회 “빛으로 세상으로”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해아라’가 주최하고 ‘빛과아티스트회’ 주관, ‘아이리움안과’ 후원으로 난치성 안질환 수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강순진 외 52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기부행사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사)해아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법인단체로서 진보하는 문화한국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화의 3주체인 시민, 예술가, 정부와 기업간의 유기적인 역할을 하고, 창의와 협업을 바탕으로 정책 및 다양한 문화콘텐츠, 프로그램 등을 개발, 기획, 구현하며 무엇보다도 예술인들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 기간은 8월 26일(수) ~ 9월 1일(화), 7일 동안 열리며, 전시회 첫날 오누 5시 인사동 고도갤러리에서 오픈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