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현역의원 물갈이 해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이상현 예비후보

성북갑 더불어민주당 이상현 예비후보 매일 1인 시위로 현역의원 물갈이 부터 쉬운 해고 반대 홍보

  • Editor. 김정미 기자
  • 입력 2016.01.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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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이상현 예비후보는 연일 현역의원 물갈이를 주장하며 1인 시위로 4.13총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정치대혁신을 위해서는 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현 예비후보는 “국민이 앞으로 4년간 자신을 대표할 국회의원을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현 제도 하에서는 현역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맘껏 홍보할 수 있는 반면, 정치신인은 자신의 공약을 제대로 알릴 수 없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A4종이 한 장 정도는 거리에서 배포할 수 있게 하여 누가 진짜 필요한 사람인지 주민들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매일 1인 시위를 통해 성북구 주민들에게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소득격차 해소’, ‘쉬운해고 반대’와 관련하여 ‘노동개악법 통과 저지’, ‘서민이 행복한 성북’을 위한 ‘4대권역별 발전계획 추진’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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