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춘천시 이씨 삼형제(?) 후보 단일화 후 합동으로 선거운동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2.16 11:42
  • 수정 2016.02.16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씨 삼형제 단일화 후.jpg
[더뉴스=4.13총선] 제20대 총선 춘천시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광준 예비후보(전 춘천시장), 이수원 예비후보(전 특허청장), 이달섭 예비후보(예비역장성)가 후보 단일화 후 새누리당 단일 후보로 선정된 이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에 적극 동참해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편 춘천을 지역구로 둔 김진태 의원은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지 않았다. 이수원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선거구획정이 완료되면 새누리당에서 실시하는 경선을 또 한 번 통과해야 한다. 당초 16일부터 각 지역별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려던 새누리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구 획정이 안 된 상태에서 정당 내 경선은 무효라고 발표하자 경선을 모두 연기했다.

선거구 획정 후 경선은 대부분 3월초에 실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고 : 춘천시에 출마한 3명의 후보는 실제 형제가 아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