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늦은밤까지 4+4회동으로 선거구획정 논의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 '선거법 이미 99.9% 합의, 일괄해결 욕심만 버리면,...'

  • Editor. 엄대종 기자
  • 입력 2016.02.1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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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국회] 18일 저녁 여.야는 4+4회동을 통해 23일 선거구획정 마지노선을 앞두고 막판 협상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미 선거법에 대해서 99.9% 합의가 된 상태에서 새누리당이 쟁점법안과 연계해 일괄처리하자는 입장만 바꾸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23일 선거법이 발효되지 않으면 4.13총선은 연기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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