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정경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를 마친 이재강 후보(서구위원장)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부름에 영국에서 교수 생활도 포기하고 지난 4.11총선에 야당의 험지인 부산에 투입됐다.
후보 자신의 인지도 보다 야당 소속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낮은 지지율을 보인 부산 서구를 지난 4년간 묵묵히 일궈온 이재강 후보는 새로 편입된 동구까지 오가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서구 주민들에게 정치인 보다는 지역의 온갖 굳은 일을 앞장서서 해결하는 지역 일꾼으로 각인되어 있다. 쌀배달과 연탄배달, 도시락 배달까지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열심히 최근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개소식이 열리는 선거사무소는 부산시 지하철 1호선 초량역 2번 출구 앞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건너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