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에 사상 처음으로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제도는 국민 정치참여 기회의 확대”라며 “4월 13일까지 포함해 총 3일간 투표는 부산을 바꿀 3일간의 기회”라고 평가했다.또 “그 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제도가 뿌리를 내려, 투표를 ‘못’했다는 표현이 사라길 희망한다”고 강조하고 “사전투표제를 사실상 관망하는 새누리당 속이 탈 정도로 사전투표율이 높았으면 좋겠다”고 사전투표 홍보에 덜 적극적인 새누리당의 태도를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