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4.13총선] 남원.임실.순창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공천에서 탈락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강동원 후보가 21.1%의 득표율로 3위로 내려 앉고,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40.6%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가 23.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9시 20분 현재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의 표차이는 5,542표이며, 개표율은 40.6%를 기록해 당선 확실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