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에 모인 지역민들, 거리는 한산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8.01 21:45
  • 수정 2017.04.11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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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서 불과 200미터 거리의 초등학교 앞, 오후 9시 30분경이지만 어쩌다가 차량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군청에서 불과 200미터 거리의 초등학교 앞, 오후 9시 30분경이지만 어쩌다가 차량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성주군에 있는 많은 가게들이 사드배치반대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성주군에 있는 많은 가게들이 사드배치반대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멀리 군청쪽에는 불빛이 있지만, 읍내 사거리에는 한산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멀리 군청쪽에는 불빛이 있지만, 읍내 사거리에는 한산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성주군.경상북도] 제20회 촛불집회가 개최된 성주군청 주차장에 대부분의 성주군민들이 모인 가운데 거리는 한산했다. 많은 성주군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드배치반대투쟁을 하면서 촛불집회가 열리는 시간이면 군청이 있는 시내는 차량통행도 어쩌다 한 번씩 있을 정도로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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