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정치] 9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기호1번 이정현 후보가 44,421표로 31,946표를 득표한 2위인 주호영 후보를 누르고 새누리당대표에 선출됐다.
신임최고위원에는 조원진, 이장우, 강석호, 최연혜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위원에는 유창호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투표율이 22.0%로 낮고, 친박과 비박계 간에 특정 후보에 투표하라는 지시가 내려지는 등 반쪽 전당대회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더뉴스=정치] 9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기호1번 이정현 후보가 44,421표로 31,946표를 득표한 2위인 주호영 후보를 누르고 새누리당대표에 선출됐다.
신임최고위원에는 조원진, 이장우, 강석호, 최연혜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위원에는 유창호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투표율이 22.0%로 낮고, 친박과 비박계 간에 특정 후보에 투표하라는 지시가 내려지는 등 반쪽 전당대회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