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사회] 백남기 농민이 지난해 4월 18일 경찰의 최고액 물대포를 맞아 317일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사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경찰들이 원천봉쇄 했다.
경찰은 장례절차 진행을 위해 들어오는 카톨릭 신부들과 취재기자들까지 막아섰다가 취재진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기자증 확인후 출입을 허용했다.
[더뉴스=사회] 백남기 농민이 지난해 4월 18일 경찰의 최고액 물대포를 맞아 317일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사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경찰들이 원천봉쇄 했다.
경찰은 장례절차 진행을 위해 들어오는 카톨릭 신부들과 취재기자들까지 막아섰다가 취재진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기자증 확인후 출입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