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한 일본의 여가수 ZARD의 “포레버 베스트 -25주년” 발매

  • Editor. 김수현 기자
  • 입력 2016.10.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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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문화 공연] 요절한 일본의 여가수 ZARD(2007년 40세로 사망)의 “포레버 베스트 -25주년-” 라이센스반을 국내 C&L뮤직에서 제작했다.

1991년 싱글 'Good-bye My Loneliness‘로 데뷔한 ZARD는 일본의 국민적 응원가로 자리 잡은 ’負けないで(지지마)‘를 시작으로 ’揺れる想い(흔들리는 마음)‘ ’마이 프렌드‘ 등 수많은 대히트 싱글을 발표했다.

데뷔 25주년을 맞는 2016년, 영원히 그녀의 노래를 기억하려는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ZARD가 마지막으로 녹음한 ‘글로리어스 마인드’를 비롯하여 이전까지의 베스트에 수록되지 않았던 마지막 작품들까지는 총망라한 올타임 베스트 앨범이다. 수록된 총 52곡은 최신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제작되었다.

초회 한정반에는 ZARD의 대표적인 사진과 미공개 사진으로 구성된 미니 포토북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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