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른정당 대구.경북 권역별 토론회 성공적 개최

지상욱 의원 부인 배우 심은하씨 건강문제로 사퇴, 4명 전원 지도부 입성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7.06.23 10:35
  • 수정 2017.06.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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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토론회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바른정당>
바른정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토론회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바른정당>

[더뉴스=정치] 바른정당은 5.9대선 이후 지난 6월 16일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토론회를 시작으로 23일 부산.울산.경남 토론회를 마지막으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선출을 한다.

22일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수성대학교 대강당에서 당대표 선출 위한 대구·경북 권역 토론회를 가진 바른정당은 이혜훈 (서울 서초구 갑), 하태경 (부산 해운대구 갑), 정운천 (전북 전주시 을), 김영우 (경기 포천시가평군)의원 등이 당 대표 후보로 나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한편, 지상욱 의원이 부인인 배우 심은하 씨의 건강상 문제를 사유로 대표 선출을 위한 후보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나머지 4명의 후보 전원이 지도부에 입성, 주자 간 순위싸움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

후보자들은 스탠딩 토론방식으로 일체의 서류 없이 필기구와 메모지만 지참하고 토론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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