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원도립화목원 무료 야간개장 문화행사 개최

강원도민의 날 기념, 화목원 밤 꽃길이 열린다

  • Editor. 김정미 기자
  • 입력 2017.07.07 14:29
  • 수정 2017.07.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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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화목원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립화목원 <사진 강원도청>

[더뉴스=강원도]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 강원도립화목원은 8일 무료 야간개장 문화행사『마술·통기타, 별과의 만남, 숲속 별별데이』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제23회 강원도민의 날을 기념하여 도민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할 목적으 로 추진된다.

7월 8일 18시부터 전문마술팀(아디오스 매직)과 통기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신비하고 즐거운 무대를 시작으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비눗방울 체험도 마련된다.

강원도립화목원 <사진 강원도청>
강원도립화목원 <사진 강원도청>

특히, 이번행사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개최한 제25회 천체사진 공 모전에서‘아타카마(Atacama) 2016’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김호 섭(강원도청소년수련관 별관측 소장)과 함께 숲속 밤하늘을 수놓은 여름 별자리를 찾아보는 낭만적인 추억만들기도 진행된다.

이준희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 연간 20만명이 찾는 화목원의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온 가족이 좋은 추억과 예술이 주는 멋을 발견하는 흥겨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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