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천 쪽배축제 개막당일 관광객 몰려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7.07.29 15:31
  • 수정 2017.07.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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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붕어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29일 오후 붕어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화천군.강원도] 물의 나라 화천군 '2017쪽배축제'가 붕어섬에서 29일 개막했다. 공식 개막공연인 '낭천별곡'은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일엽편주와 카누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위로 '하늘가르기'를 체험하고 있는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일엽편주와 카누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들 위로 '하늘가르기'를 체험하고 있는 관광객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쪽배축제가 열리고 있는 붕어섬에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화천 쪽배축제장에서는 관광객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주고 있어 축제기간 화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천지역에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지자체 상품권들 중 성공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붕어섬 물놀이장은 5000원 입장권을 발급 받으면 3000원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붕어섬 물놀이장은 5000원 입장권을 발급 받으면 3000원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고 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쪽배축제가 열리고 있는 붕어섬을 순환운행하는 '카트레일카',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사진 김재봉 기자>
쪽배축제가 열리고 있는 붕어섬을 순환운행하는 '카트레일카',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사진 김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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