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박하연 기자] 8.27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당 당대표 후보자들과 최고위원, 청년위원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14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공명선거서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정배 후보, 정동영 후보, 안철수 후보 등이 참석했으며, 최근 출마의사를 밝힌 이언주 후보도 참석했다.
한편, 오는 21일 전당대회소집공고를 내고, 22일에서 23일까지 온라인투표를 실시하고, 25일에서 26일까지는 ARS 투표를 실시한다. 후보자들 중 과반을 넘는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로 진행되고 28일부터 30일까지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이후 31일 당대표 지명을 하게 된다.
박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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