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전해철 경기지사 예비후보 부인 장선희 여사,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캠프 격려 방문

도의원, 시의원, 당원 및 지지자 200여명 몰려 뜨거운 열기 후끈

  • Editor. 김소리 기자
  • 입력 2018.04.05 14:33
  • 수정 2018.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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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소리 기자] 6.13지방선거에 경기도지사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예비후보 부인인 장선희 여사가 5일 오후 1시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부천시 지역 도의원·시의원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약 20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조용익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은 6.13지방선거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전해철 예비후보 사모 장선희 여사 부천시장 출마한 조용익 후보 선거ㅐㅁ프 격려 방문 <사진 조용익 후보캠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전해철 예비후보 사모 장선희 여사 부천시장 출마한 조용익 후보 선거ㅐㅁ프 격려 방문 <사진 조용익 후보캠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쁜 일정을 내어 방문해준 장선희 여사에게 따뜻한 환영인사를 건넨 조용익 예비후보는 “6.13지방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적폐청산과 개혁, 개헌, 자치분권을 꼭 이루어 내야한다”고 전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민주당 후보가 경기지사에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조용익 예비후보는 “부천시가 한걸음 더 도약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약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6.13지방선거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 조용익 후보캠프>
조용익 부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약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6.13지방선거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 조용익 후보캠프>

부천시 지역당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장선희 여사는 “낮은 인지도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지지율이 많이 상승했다.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선을 잘 마치고 경기도를 개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이번에는 자유한국당이 아닌, 민주당 경기도지사가 탄생하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부탁했다.

장선희 여사는 “부천시장에 출마한 조용익 후보가 6.13지방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각 지역의 선거캠프를 방문했지만, 이렇게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들이 많이 오시고, 잘 준비된 곳은 처음”이라며 부천시와 조용익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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