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출범

최권행 서울대 교수 등 13명 위촉…2년 임기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18.04.08 16:19
  • 수정 2018.04.0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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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광현 기자] 대통령 소속 제7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출범했다.

제6기 민간 위촉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권행 위원장 등 제7기 민간 위원 13명이 위촉됐으며, 임기는 2018년 4월 6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2년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촉된 민간위원은 최권행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김혜원 커뮤니케이션스 코리아 부사장(부위원장), 김학준 경희사이버대 교수, 남호정 전남대 교수,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 심원섭 목포대 교수, 우운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무용 전남대 교수, 정유나 상명대 교수, 최규학 한국외대 초빙교수, 한승미 연세대 교수, 허진 전남대 교수, 황승흠 국민대 교수 등이다.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해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1차 회의는 5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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