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대표 1천명,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

포럼부산의힘, 애국시민포럼, 수영구늘푸른대학, 장산민속예술원, 시가람낭송문학회도 지지

  • Editor. 양삼운 선임기자
  • 입력 2018.05.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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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학부모 대표 1,000명이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는 학부모회’(대표 지종문) 회원 30여명은 28일 오후 6시 서면 아이온시티 19층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부시장 제도를 약속하고, 아이맘플랜 플러스 정책으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 서병수 시장후보를 한마음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표들은 “여성부시장 신설을 약속한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의 ‘여성이 행복해야 부산이 행복하다’는 여성관에 감동했다”며 서 후보를 적극 지지할 뜻을 표명했다.

이어 “우리는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아이맘플랜 플러스’ 정책으로 부산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엄마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 것을 확신하며, 서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포럼 부산의힘, 애국시민포럼, 수영구늘푸른대학, 장산민속예술원, 시가람낭송문학회 등 단체들도 서병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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