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보건소, 『2018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 3개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6년 재활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

  • Editor. 김소리 기자
  • 입력 2018.07.03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양구보건소는 지난 29일 3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계양구보건소는 지난 29일 3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뉴스=김소리 기자]인천 계양구보건소(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9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사업 유공자』 부문은 물론 『민간 협력사업 유공자』 부문까지 총 3개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광역시도와 지자체 보건소 및 권역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점검과 분석을 통해 우수기관 및 업무 유공자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우수사례 및 재활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대회이다.

계양구는 2016년 재활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인천광역시 장애인 재활사업을 선도하는 보건소로서 지역특성에 맞는 재활사업을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모범적으로 수행해 국가보건사업의 발전과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보건관리, 사회참여,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발생예방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의료․사회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계양구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