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충청취재본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동장 진정옥)은 5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단 회원 등 40여명의 주민이 함께 7월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세종시청 앞 광장을 비롯, 금강수변공원 및 하천 주변의 방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진정옥 동장은“올해 5번째로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셨다.”며 “주민들이 함께 살기좋은 보람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3생활권 입주자대표연합회에서도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여 모범적인 주거환경 조성사례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