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박무성 국제신문사 대표이사 '부산 금정'에 출마

'도합 8선에 이르는 부자세습 끊고, 금정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0.02.19 22:11
  • 수정 2020.02.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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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무성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부산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사진 박무성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무성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부산 금정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4.15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사진 박무성 예비후보>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4.15총선 부산 금정에 출마하는 박무성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금정구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19일 기존 단수지역으로 발표됐던 부산금정을 경선지역으로 최종 결정했다. 단수 공천 지역에서 경선 지역으로 전환되는 혼선이 있었지만, 금정구가 당내에서도 손꼽히는 ‘전략’지역이라는 점에서 본선 경쟁력이 확실한 중앙당 인재영입 인사 박무성 예비후보의 투입을 결정했다.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박무성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

한편, 박무성 예비후보는 “30년 기자 생활의 경력을 살려 한국 정치를 일류로 만들기 위해 국회 시스템을 개혁하고, 도합 8선에 이르는 부자세습으로 침체되어 있는 금정 지역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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