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이상민 후보, “국민소환제”, “대학 서열화 폐지”, “계층간 불평등 해소” 앞장서겠다

“지역인재 우선선발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실현”
“사회수당의 강화” 등 복지국가를 위한 정책으로 국민 행복감 높여야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0.04.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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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대전 유성을)는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인증하는 복지국가 후보로, 복지국가를 위한 정책과제를 통해 국민 행복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007년 7월 출범한 싱크 탱크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새로운 시대 정신으로 ‘복지 국가 혁명’을 제시하며 싱크탱크로서 심포지엄 및 공개 토론회 등 국내외 연대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해 국가적으로 실현해야 할 복지국가 10대 정책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마련하고,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함께 실현해나갈 복지국가 후보를 인증하고 공동의 노력과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민 후보는 “촛불시민혁명이후에도 국민들의 행복도는 세계 153개국 중에 61위로 2019년에 비해 7단계 하락했다”며 “국민소환제, 대학 서열화 폐지, 계층간 불평등 해소, 지역인재 우선선발 강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실현, 사회수당의 강화 등 복지국가를 위해 먼저 갖추어야 할 기본적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역동적 복지국가의 실현으로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해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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