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홍국 교수] 1968년 1월 1일 청와대 신년하례식, 한국 정치사의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과 박정희가 만났다. ‘박정희와 3김시대’(3김 :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라는 말을 한국인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박정희의 18년 군사정권 기간은 군사독재에 저항해 민주주의를 회복하려는 시기다. 출판사 ‘논형’(소개 기사 : http://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2708)에서 류상영 교수의 저서 ‘박정희와 김대중의 대화 –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