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25일 광주 북구갑의 강기정 의원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발표하자 강의원은 정장선 공천기획본부장의 기자 브리핑에 대해 2개의 문장으로 자신의입장을 발표했다.강 의원은 전략공천이 아닌 시스템 공천으로도 총선 승리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더뉴스=국회]정의당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국민 눈높이 총선정책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이리원 정의당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7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 ‘국민 눈높이 공모전’에 총 102건의 정책을 접수, 이중 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민 눈높이 공모전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들의 직접 제안한 정책을 통해 국민들의 실생활을 생생하게 반영할 공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 정책을 일정비율 이상 선정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더뉴스-국회] 국회에서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번째 주자로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연설을 시작했다. 2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김제남 의원이 오전 9시께 연설대에 올랐다.발언을 시작하기 전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이제 저의 차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더뉴스=국회]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테러방지법 관련 특별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의에는 원내대표단과 국회 정보위원장, 간사등이 참석했다
[더뉴스=국회]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단장 추혜선)은 24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일련의 퍼즐이 완성되면 우리가 아는 민주주의는 사라진다."고 발표했다.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은 "정부와 여당은 테러 방지법이 없으면 테러를 당할 것이라고 국민을 협박하지만, 이미 수차례 논박된바 있듯이 현행 테러대응체제로도 충분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특히 현재 상정되어 있는 테러 방지법은 테러방지라는 명목 하에 국정원에게 국민들에 대한 영장 없는 감시, 감청권한을 부여하는 법으로, 헌법이 보장한 자유에 위배되는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은 정부가 24일 당정협의회에서 '2015년산 쌀 15만 7천 톤'에 대한 추가 격리를 3월 중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신의원은 "다만 좀 더 빨리 충분한 양(최소 20만 톤 이상)의 격리 조치를 실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언급하며, "농민들은 쌀 생산량 및 재고 증가와 수요 감소로 인한 쌀 값 하락으로 농가경영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2015년 쌀 생산량은 432만 7,000톤으로 최근 4년 중 가장 많을 뿐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3월 2일(수) 오전 9시부터 3월 4일(금) 오후 6시까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를 한다.신청자격은 지역·세대·계층 및 신청분야의 전문가로서 그간의 활동이 우리 당의 강령, 정책에 위배되지 않으며 도덕적 흠결이 없는 자, 공직선거법상의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당헌 또는 윤리규범의 선출직공직자의 자격에 위반되지 아니하여야 하며, 신청일 현재 권리당원으로서 당적을 보유한 자이다.공모분야는 다음과 같다.➀ 유능한 경제 분야(경제(경영인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는 24일, 충청권, 강원권, 영남권,제주권 4.13총선 예비후보자 공천심사를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뉴스=국회] 국민의당은 김정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하위 20% 컷오프에 대해 "억지로 짜맞춘 느낌이다."라고 평가했다.김 대병인은 "이런 식의 평가와 잘라내기가 우리 정당정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될지 강한 의문이 든다. 19대 국회에서 두번이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당의 위기상황 극복에 헌신한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을 배제시킨 것은 예의도 정치도의도 땅에 떨어진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라고 비난했다.한편 컷오프가 확실해 통보가 된 의원 명단에는 '유인태, 송호창, 김현, 임수경, 전정희' 등이
▲ 정의당, 청년후보단 시민필리버스터참여[더뉴스=국회. 정치]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국회의원들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후, 국회 앞에서 함께 시작된 참여연대의 시민필리버스터를 함께 진행됐다.23일 오후 4시부터 시민 필리버스터에 참가한 정의당 오정빈 서울 동대문갑 예비후보는 "이미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테러대책회의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온 국정원에 더 큰 권한을 주는 것을 국민들이 믿어줄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이어 필리버스터에 나선 장지웅 서울 성동을 예비후보는 "개인의 권리를 국가
▲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원내대변인[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원내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정부 3년은 가계 빚을 희생삼아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낡은 정책이었다고 비난했다.김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지난 3년 동안 가계부채는 243조원 증가해 1200조원을 넘어섰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2012년 133%에서 작년 말 147%까지 급증했다. 지난 3년간 가계소득은 13.6% 증가에 그쳤지만, 가계부채는 25.2%나 불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에만 가계부채는 11.2% 늘어나 무려 122조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강선아 부대변인은 24일 오후 논평을 통해 종편이 야당 의원들의 국회 본회의장 필리버스터 진행을 향해 심한 막말을 쏟아내자 "종합편성채널 방송내용은 전파낭비"라고 비난했다.강 부대변인은 24일 "티비조선과 채널A가 도저히 언론이라고는 할 수 없는 정도의 심각한 막말 저질 방송을 여과 없이 내보낸 것에 대해 우리당은 즉각적인 사과와 조치를 촉구한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이 지적한 티비조선 ‘뉴스를 쏘다’에서는 은수미 의원이 10시 15분 기록을 깼다는 자막을 띄운 상황에서 다음 발언자가 자리에 올라
▲ 정의당, 교수-연구자 지지선언▲ 정의당, 교수-연구자 지지선언 [더뉴스=국회] 강내희 중앙대 교수외 232명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지지선언을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 교수·연구자 정의당 지지선언 기자회견문정의당과 함께 우리 사회의 미래를 개척해 나갑시다.지금 이 땅의 대학과 학문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정부로부터 대학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진 부산대 고현철 교수의 비통한 죽음은 대학과 학문에 대한 사망선고였습니다. 목숨을 바친 그의 호소는 대학과 학문의 죽음 앞에서도 “무디어진
▲ 정의당 박원석 의원[더뉴스=국회]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은수미 의원 다음으로 4번재 발언대에 올라 5시간을 향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발언을 통해 전면적인 개혁 없는 국정원에게 대테러안전센터를 위임하는 것은 고양이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다름 없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미 존재하는 대테러방지법안과 기관을 두고 국정원의 기능을 더 강화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정의당 김윤기 예비후보[더뉴스-국회] 정의당 김윤기(42) 대전시당위원장은 24일 서구 둔산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서구 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정의가 없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인 대전 서구을 지역에서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의원 세비의 최저임금 연동제 도입 법안을 가장 먼저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해 현재 1억4천만원 가량의 세비를 반으로 줄여 이렇게 모인 재원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고 서민복지를 확충하겠다"
▲ 간담회 발언하는 심상정대표[더뉴스-국회]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 정의당, 누리과정 간담회[더뉴스-국회]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정진후 원내대표는 누리과정 관련하여 장휘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이청연 인천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더뉴스-국회] 심상정 상임대표·오건호 정의구현정책단 부단장, 복지정책 기조 및 대표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였다. ▲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정의당 복지공약발표
[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이언주 원내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무제한 토론은 다수당의 횡포와 의회 독재로부터,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와 의회주의의 핵심가치를 지키는 소수당의 정의로운 투쟁 수단이자 최후의 보루이다."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테러방지법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감청, 도청' 등 무차별적으로 국민을 감시하고 인권을 유린하겠다는, 반헌법적 독소조항만 제거하라고 주장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저녁 실시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것처럼 통신감청, 금융정보에 대한 부칙조항을 삭제하고 추
[더뉴스=국회]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정보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와 정보위 소속 의원들은 야당이 진행하고 있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대해 국민 안전에 대한 테러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