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국회]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공정경제 태스크포스(TF) 발족식에서 전문가들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현호 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실장, 손창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 공동대표, 채이배 회계사
[더뉴스 =국회]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정성장론 비판에 대해 저희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구나 하는 확신을 주셨다."고 말했다.10일 김 위원장은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안 대표에 대해 "시장적 정의와 사회적 정의를 구분지을 줄 모르는 사람, 의사하다가 백신 하나 개발했는데 경제를 잘 아느냐. 적당히 이야기하는 거지…"라고 평가 절하했다.김 위원장은 안 대표의 공정성장론에 대해서도 시장의 정의로만 가면 착취하게 돼 있다고 비판하며 “그 사람이 정직하지 않다"고 말했다.이에
▲ 정의당, 청년후보단[더뉴스-국회]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비롯한 청년후보단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선대본·청년 후보단 '종결자들' 발대식에서 한국 사회 불평등을 종결하겠다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더뉴스=국회]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3차회의에 앞서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과 10명의 공천관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을 강조했다.
[더뉴스=국회]이종걸 원내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점면 중단 조치와 관련해 이야기 하고 있다.
▲ 3+3회동을 위해 모인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 -사진 : 노부호 기자-[더뉴스=국회] 정부는 북한의 로켓발사를 이유로 10일 오후 개성공단 가동중단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일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북한을 비핵화로 가는 모든 가능한 조치를 검토중이며, 북한에게 뼈아픈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언급 후 전격발표된 내용이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오전부터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 전면 재검토하라!", "개성공단 폐쇄조치는 실효성없는 자해적 제재이다."라는 제목으로 정부의 방침을 비판했다
▲ 개성공단 폐쇄 조치 관련 입장 밝히는 더민주 경제통일위원회[더뉴스-국회] 이수혁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는 원천 무효라고 밝히고 있다.
[더뉴스=국회]더불어민주당은 10일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상응하는 실효적 제재 수단으로 적절하지 않기에 반대한다”고 말했다김기준 원내대변인은 “개성공단 폐쇄로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김 대변인은 “북한이 개성공단을 통해 얻는 연간 수익은 1억 달러 안팎이며, 북한과 중국 간 교역 규모는 60억 달러가 넘는다”면서 개성공단 폐쇄는 북한을 옥죄는 ‘혹독한 대가가 될 수 없다. 오히려 개성공단 폐쇄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중소기업과 하청업체, 그리고 우리 근로자들이 피해를
▲ 경제관련 쟁점법안 서명전에 참여했던 박근혜 대통령 -사진 : 청와대-[더뉴스=정치. 청와대] 2012년 대선후보로 나온 새누리당 박근혜 현 대통령은 '대선공약집' 36페이지에서 2014년까지 대학 등록금 반값을 실천하겠다고 발표했다.새누리당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는 "경제적 능력에 관계 없이 공부할 능력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대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에 연계한 장학금 지원으로 대학등록금 부담 경감"이라고 적시했다.대선공약집에는 소득하위80%까지 소득연계 맞춤형 국가장학금을 지원하여 대학등록금 부담을 절반으로 낮춘
▲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하는 정의당[더뉴스-국회]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와 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 협상을 위한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장을 찾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국회]국민의당은 경제재도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유성엽의원을 임명했다.유 위원장은 출범 기자회견에서 실패한 경제정책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경제를 살려내고 국민의 경제적 고통을 해소할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당은 추가 인선안 발표를 통해 당 대표 비서실장에 박인복 전 공보특보, 전략홍보본부장에 이태규 전 창당실무단장, 통일위원장에 김근식 경남대 교수를 임명했다.
[더뉴스=국회]김종인 비대위원장,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정장선 총선기획단장,박수현 비서실장이 10일 국회에서 공관위원 선정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2012년 대선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당시)의 공약집 표지[더뉴스=정치. 청와대]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당시 대선 후보)은 고등학교 진학율이 99.7%로 보편화 되어 있기에 2014년부터 점차적으로 확대해 2017년에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2012년 대선공약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공약집 32페이지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라는 부분에는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은 오래 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시"라고 언급하며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
[더뉴스=국회]김종인 비대위원장, 신정훈 의원과 함께 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을 찾아 '민중총궐기' 집회 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백남기 씨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 진선미 의원[더뉴스-국회] 서울 강동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9일 “전통시장은 시설의 현대화뿐 아니라 문화와 콘텐츠를 접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지속적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된 곳을 찾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대안을 찾아내고 강동 미래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가겠다”고 덧붙였다. 진 의원은 설 연휴를 맞아 강동 명일시장과 암사시장, 길동시장을 돌며 일일 판매체험을 했다.
▲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들어오는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장▲ 백남기 농민의 첫째 딸인 백도라지 씨와 만나고 있는 김종인 비대위장[더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장은 9일 오후 7시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지난해 11월 14일 광화문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중태에 빠진 백남기 농민을 위문했다.백남기 농민이 입원중인 서울대병원 중환자실 앞에는 가톨릭농민회 손영준 씨와 백남기 농민 첫째딸인 백도라지 씨와 사위가 김종인 비대위장을 맞이했다.김종인 비대위장이 "농민의 권익을 주장하시다가 뜻하지 않게 변을 당해 아직까지 회복이 되
[더뉴스=국회]김종인 비대위원장,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임진강 대대를 찾아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따른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더뉴스=국회] 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장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설을 맞아 임진각 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 전방 철책을 둘러본 후 장병들과 식사시간, 사단장의 시선이 식판을 바라보고 있다.지난 3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전방부대를 시찰하던 중 식판에 밥과 국의 위치가 바뀌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적이 있었다.
▲ 정두언 의원[더뉴스-국회] 국회 국방위원장인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9일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주한미군 배치에 반대하는 것을 두고 "결국 북한의 편을 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사드 배치는 중국과 관계가 없는 것인데 왜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느냐, 결국 북한의 편을 드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정 의원은 "사드는 한국 영공 방어용이다. 중국이 불편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국은 자기네 안보에
▲ 현안보고에 참여하는 윤병세장관[더뉴스-국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 참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