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지 찾기는 관심이 없고 마냥 토마토풀장에서 뒹굴고 미끄럼타는 것이 더 재미나다고 떠들며 노는 아이들이 더 많았다. 아이들은 원없이 온 몸에 토마토를 묻혀가며 겜이 내내 개구지게 놀았다.▲ 토마토축제에 놀러온 친구들이 나란히 앉아 다리로 쭉밀고는 토마토위에서 뒤로 밀려가는 놀이를 하고 있다.
화천군 사내면에서는 화악산 토마토축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천여명 되는 지역에 토마토축제 하나로 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토마토풀장에 빠진 관광객들이 토마토 속에 숨겨진 금반지 찾기를 즐기고 있다.▲ 분당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한다는 로빈(미국인)이 토마토 속에 감춰진 금반지를 찾고 화천군 최문순 군수에게 인증을 받고 있다. 이날 금반지를 찾은 참가자들에게는 금 1돈이 주어졌다.▲ 귀걸이를 찾은 참가자들은 화악산 토마토를 선물로 받아갔다. 이날 행사에 귀걸이는 20개가 준비 되었다.▲ "금반지는 내꺼야!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6일간 열리는 화천군 쪽배축제의 하일라이트 "쪽배콘테스트"가 8월 2일 내외국인 포함 35팀의 출전으로 열렸다.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사연을 싣고 직접 제작한 쪽배를 타고 대회장인 30M거리의 처녀운항을 시작했다. 각 팀마다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진행된 콘테스트는 그랑프리를 받은 17번 참가자 이영태 씨의 "꽃과 나비의 속사임"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부력제는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고 동력은 노대신 물레방아형태로 제작하여 손으로 직접 돌리는 방식을 사용했다. 손으로 물레방아를 돌리면서 앞으
[THE NEWS 김재봉 기자] 겨울 산천어 축제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군은 지금 쪽배축제와 화악산 토마토축제로 열기가 뜨겁다!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화악산 토마토축제에 관광객들이 끊임 없이 몰려들고 있다. 인구 천여명 정도되는 사내면 작은 마을에 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화악산토마토축제로 몰려 들었다. 특히 화악산 찰토마토가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맛있는 토마토로 알려지면서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토마토축제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토마토축제의 하일라이트는 토마토 풀장에 감춰진 금반지 찾기게임이다. 참가자들은 화천군 토마토축제
7월 30일, 아침이 밝았다. 여.야 모두 자신들의 승리를 예상하거나 무승부 구도를 예상하는 가운데 재보궐 선거 특성상 투표율이 높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다.이번 7.30재보궐 최대 관심지역 중에 하나인 동작을에 노회찬 후보 부부가 투표소를 찾아 나란히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노회찬 후보 부부가 사당 제3, 4투표솧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기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 드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개막식과 더불어 시작된 화천 쪽배축제는 '신낭천별곡'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약 140여명의 출여진들은 민.관.군 연합으로 이루어졌다. 출연진들이 한 달여간 직접 종이로 만든 인형을 쓰고 직접 연기한 신낭천별곡은 아마추어들이 모여 연습을 하여 무대에 올렸지만 약 1시간 30분 공연을 지루하지 않게 만든 훌륭한 공연이었다. 특히 지역 축제가 천편일률적으로 트로트가수와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경품추첨을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과 비교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다.무대는
쪽배축제가 열린 화천군은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웃음꽃이 활짝 폈다.캠핑장 근처 축제장과 붕어섬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형 축제코너에 관광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 맨손 산천어잡기부터 레일바이크, 어린이 도로교통 체험장, 그리고 잡은 산천어를 즉석에서 바베큐를 해먹는 즐거움이 함께하고 있다.간혹 비가 내렸지만 화천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코너를 즐기면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쪽배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참가비를 지불하면 최소 5,000원에서 10,000원 또는 20,000원의 상품권을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매우 저
27일 화천군 붕어섬에서 어린이 맨손 산천어잡기가 열렸다. 물반 고기반인 대회장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산천어 맨손잡기에 몰두했다. 잡았던 산천어를 놓치자 다시 황급히 잡는 어린이의 표정이 재미있다.▲ 드디어 잡은 산천어,...▲ 미끄러워 빠져나간 산천어,....놓칠 수 없다!▲ 허겁지겁 뒤따라가 다시 잡은 산천어,...결국 이 어린이는 도망간 산천어를 잡았다.
강릉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머드축제 현장을 찾아 관광객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2015년 전국제전 및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쳐 큰 관심을 이끌었다.
▲ 화천군은 장마철을 대비해 수문점검에 나섰다.화천군은 25일 오전 화천읍 제방터널 수문 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점검과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군은 안전행정자치과장을 반장으로 2개팀 8명의 수문관리자를 지정하여 운영중이며, 이날, 호우 및 긴급사안 발생에 대비 해 제방터널 수문 3개소를 점검하고 시험 운영했다.
뜨거운 여름이다! 산과 강, 바다로 떠나려는 본능이 꿈틀 거리는 계절이다!수도권에서 가까운 화천에서 '쪽배축제'가 열린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16일간 열리는 쪽배축제는 맑은 물을 자랑하는 화천에서 수상스포츠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화천은 북한강의 시원한 수변경관과 갖가지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북한강 바로 옆에 깔끔하게 자리잡은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쪽배축제에는 다양한 수상레포츠가 준비되어 있다.▲ 작은 카약부터 단체가 즐기는 카약까지 다양한 수상스포츠의 천국이다.▲
[THE NEWS 노부호 기자] 농촌의 역사․문화․자연환경 및 지역자원 등을 소재로 하여 도농교류의 증진과 농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풍호마을 연꽃축제가 7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강동면 하시동3리 풍호마을 연꽃단지에서 열린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약 3ha규모에 조성된 다양한 연꽃 관람을 비롯해 갯배체험, 오리배체험, 파래체험 등 자연늪지에서 만끽할 수 있는 생태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꽃을 이용한 연밥, 연잎국수, 연잎차 등의 먹거리
"양구에 오시면 10년이 더 젊어집니다!" 양구군에 들어서는 길목부터 양구군청에 걸려있는 구호이다. 배후령터널이 완공된 이후로 양구로 가는 길은 많이 좋아졌다. ▲ 양구군으로 진입하는 도로에 설치된 청춘양구 표어6.4지선 이후 강원도18개 시군을 방문하여 기초단체장 인터뷰를 진행하던 THE NEWS와 아시아뉴스통신 공동취재팀은 오전부터 화천군과 철원군 방문을 마치고 오후 3시 30분경 양구군에 도착했다.공동취재단은 양구군의회를 참석하여 취재를 시작했다.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었지만 취재도중 눈에 들어온 것은 모든 대부분의 의
동해시가 7월 11일 망상해수욕장 개장을 하면서 망상해수욕장과 바로 연결되는 기차역도 동시에 개통식을 가졌다.▲ 7월 11일 심규언 동해시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망상해수욕장 개장식을 가졌다.▲ 망상해수욕장 개장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할 것을 다짐하였다.▲ 망상해수욕장 개장식과 동시에 기차로 망상해수욕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기차역 개통식도 함께했다.▲ 망상해수욕장역은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모든 열차가 정차하도록 하였다.
7.30재보궐 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재보궐에 가장 뜨거운 관심지역 중에 하나인 동작을에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오전 10시 20분경에 동작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 후보는 앞서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에 들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를 마쳤다. 노 후보는 오후 6시 30분 이수역 13번 출구에서 퇴근인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공식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오전 10시 20분 동작구선관위를 찾은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7.30 재보궐 동작을에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7.30 동작을에 출마하
[THE NEWS 김정미 기자]6월 25일 오전 10시 강원도의회를 비롯하여 18개 시군 의회에서 이번 6.4지선 당선인을 위한 워크숍을 일제히 개최하였다.강원도의회는 라데나 콘도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에 이르기까지 도의회 실무에 관련된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나머지 18개 시군의회는 각각 의회 회의실에서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라데나콘도에서 열렸던 제9대 강원도의회 당선인 워크숍에서는 도의원 전체의석수 44명 중 36명(비례 2명 포함)을 당선시킨 새누리당이 전반기 의장(김시성 도의원) 및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