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News 김정미 기자] 10일 오후 헬로비너스와 현숙, 박일준 등 인기가수들이 화천 중앙시장에 나타났다. 특히 헬로비너스의 팬들은 사진기자들의 몇 배가 되는 사람들이 고가의 카메라들을 들고 나타나 화천군민들이 한때는 "진짜 사나이"촬영을 하는것 아니냐는 의문을 낳게도 하였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윤병길 강원도의원, 현숙, 박일준, 헬로비너스가 화천의 토마토 쌀국수를 시식하고 있다.
▲ [The News 김기혁 기자] 유치원생도 국정원의 대선부정개입을 규탄하는 서명에 글을쓰고 있다.(글씨를 잘 몰라 서명은 힘들었음) 초등학생들과 청년 및 춘천시민들의 서명이 줄을 이었다. 그러나 촛불의 한 복판에 있어야 할 민주당 강원도당과 민주당출신 도의원 및 시의원들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단지 강원도청에서 특보를 맡고 있는 엄재철, 황환식 특보와 몇 몇 민주당원들만 눈에 보였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한 당원은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여를 하지 않아 아쉽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사진출처 : The News 김재봉 기
▲ [The News 김재봉 기자] 7월 26일(금) 오후 7시 춘천시 명동 한 복판에 박주민 변호사와 표창원 교수가 나타났다. 이 자리는 춘천지역시국회의에서 국정원댓글공작 및 대선개입에 대한 규탄을 하는 자리었다. 표창원 교수는 발언의 마무리로 옛날의 아궁이의 불씨를 지키는 며느리의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명동에 모인 시민들에게 그 며느리와 같은 심정으로 국정원의 대선 부정개입에 대한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자고 독려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 명동에 모인 시민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 명동에 모인
[The News 김정미 기자] 7월 15일(월) 오후 7시부터 춘천 명동에서 또 촛불이 밝혀졌다. 6시 50분경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촛불을 밝힌다는 내용을 알리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춘천지역시국회의는 17일 수요일에 거리선전전과 서명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7월 26일(금요일)에는 표창원 교수를 초빙하여 촛불문화제와 강연회를 개최한다.장대비가 내리던 춘천시는 오후 접어들면서 비가 멈추었다. 그사이 마른 명동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바닥에 앉아 시민들은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의 사죄를 촉구하는
▲ [The News 안미경 기자] 뉴욕 카네기홀에서 시작한 '우예주와 뉴욕친구들'이 5월 31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창작센터' 오디토리옴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5월 7일 오후 8시 뉴욕 카네기 홀에서 울려퍼진 김유정의 소설을 토대로 작곡된 '5월의 산골작이'는 현지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출신인 우예주는 뉴욕의 음악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5월 26일~31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29일 연주에서는 두 대의 피아노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The Rite o
▲ [The News 편집부] 강원일보는 매년 각종 연감 및 책자 강매로 6억원 가량, 계도지 예산지원으로 1년에 15억원 가량, 각종 행사지원비 및 홍보 등으로 1년에 30억원 가량 지원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료출처 : 민주노총 강원본부 기자회견문-
▲ [The News 김정미 기자]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관동팔경 제2탄 "양양 낙산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개막식 전에 1층 홀에 무대가 설치되고 고음악 축제와 불교음악이 같이 연주되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박물관 1층과 2층으로 올라가는 게단 및 2층 전체가 가득 찰 정도로 관람객이 많이 몰렸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박물관 1층 홀이 관람객으로 가득찼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전시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탱화 ▲ [The News 김정미 기자]
▲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도 골프장 문제로 수 년간 강원도청 앞 노숙, 강릉시청 노숙이 이어져 오다가 민관협동으로 골프장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로 하고 철거되었던 도청 노숙장과 강릉 노숙장이 이제는 홍천군청에서 이어지고 있다. 벌써 87일째 주민들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노숙을 하고 있다. 하지만 노숙장은 툭하면 홍천군청 공무원들에 의해 철거되어지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강원도에서 결정한 내용을 홍천군만 따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홍천군은 한 발 더 나아가 사업주의 편을 들어 홍천군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산과
▲ [The News 안미경 기자] 강원도가 앞장을 서서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적극 나선다. 그 첫번째 장소로 철원군에 위치한 동송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이 행사는 최문순 도지사와 윤병길 도의원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지역 상인협회가 적극 협조하여 이루어졌다. 더욱이 연예인들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통시장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동영상 제작과 시장을 둘러보면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였다. 특히 시장 둘러보기가 끝난 후 콘서트를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 [The News 안미경 기자]
▲ [The News 안미경 기자] 4.24재보궐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안철수 후보가 25일 오전 7시부터 출근길 인사를(마들역 3번출구) 시작하고, 오후2시 이후까지 노원지역에서 당선 인사를 위해 주민들을 만나러 다닐 예정이다. 인사를 마친 안 당선인은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 [The News 김기혁 기자] 한국캐릭터협회 강원지부는 오는 24일 오후 강원도청 앞 공영빌딩 3층 비즈니스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들의 해외수출을 돕기 위해 제이엘피코리아(대표 박승만)과 MOU 체결식을 가졌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4월 10일 오후 2시 10분경 비가 내리는 대한문 앞에 "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4일 새벽 기습적으로 분향소를 철거한 것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박근혜 정권의 야만적인 침탈은 선전포고라고 간주하겠다"라고 발표하였다. 범대위측은 중구청장이 누구의 사주를 받았는가에 대해서 밝히라고 강조하였다. 노동자와 민중들은 이제부터 조직적인 저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중구청장은 24명의 죽음을 맞이한 노동자들에게 최소
▲ [The News 김재봉 기자] 안철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방문한 사람들 절반이상이 개소식이 진행된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4명의 초청인사가 축사를 하였다. 이상현 노원농아인협회장이 수화로 인사를 하고 있다. 인사말에서 이상현 협회장은 센터방문을 요청했고, 안 후보는 즉석에서 방문을 약속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지역주민들의 축사가 끝나고 안철수 후보는 답례를 통
▲ [The News 김정미 기자] 4월 5일 오후2시에 열린 김지선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사필귀정"이라고 쓴 떡케이크가 등장했다. -사진 김지선 후보 사무소- ▲ [The News 김정미 기자] 김지선 후보가 개소식에 앞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김지선 후보 사무소- ▲ [The News 김정미 기자]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김지선 후보 -사신 김지선 후보 사무소- ▲ [The News 김정미 기자] 4.24재보궐에서 승리를 외치며 주비된 떡 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사진 김지선 후보 사무소
▲ [The News 김재봉 기자] 다른 3명의 후보와는 달리 9시 20분에 도착하기로 한 안철수 예비후보는 약 2~3분 늦게 노원구선관위에 도착했다. 그의 발걸음에는 여유가 있었다. 안철수 예비후보가 도착하고 포토라인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이미 1/3정도의 취재진이 빠진 상태에서도 많은 취재진들이 안철수 예비후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 후보는 모든 절차를 마치고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선관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취재진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노원구청 앞으로 이동하여 출마의 변을 발표하였다. 많은 취재진들이 노원구선관위 앞에
▲ [The News 김재봉 기자] 4.24재보궐의 핫 이슈로 떠오른 노원병의 후보자들이 4월 4일 오전 9시 후보등록을 노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마쳤다. 허준영(새누리당) 후보가 가장 먼저 도착했고, 곧 이어 김지선(진보정의당) 후보가 도착했다. 정태흥(통합진보당) 후보도 2~3분 뒤에 바로 도착하여 등록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를 하였고, 그 결과 김지선 후보가 1번, 허준영 후보가 2번, 정태흥 후보가 3번을 배정 받았고, 9시 20분에 도착하기로 한 안철수 후보는 자연스레 4번이 되었다. 오전 8시부터 진을 치고 있던 취재진들은
▲ [The News 김재봉 기자] 안철수 예비후보가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The News 김재봉 기자] 4.24재보궐 선거 노원병지역구에 출마한 안철수 예비후보가 3월 28일 오후 12시 30분, 기자간담회를 수락산역 근처 '배밭고을'식당에서 가졌다. 그저 평범한 지역의 재보궐 선거가 대선급으로 격상되었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참석한 기자들의 규모에 한번 놀라게 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만 60여명이 넘었다. 식당에 도착한 안철수 예비후보는 먼저 식
[The News 김재봉 기자] The News 단독취재/3월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마들역 주변에서 김지선 후보를 지원 나온 심상정 의원이 인근지역에서 유세를 하던 중 길거리에 있는 신발가게에서 김지선 예비후보에게 15,000원짜리 운동화를 선물했다. 심상정 의원은 운동화를 구입해서 직접 신겨주면서 "이 운동화를 신고 열심히 선거운동해서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운동화 끈을 직접 메어 주었다. ▲ [The News 김재봉 기자] 길거리에서 운동화를 구입한 심상정 의원이 김지선 후보에게 신발을 신겨주고 있다. ▲
[The News 김기혁 기자] 왕따’, ‘일진’ 등 학교폭력의 실상을 아이들의 시선과 언어로 적나라하게 전달한 SBS-TV ‘「신년특집 SBS스페셜 3부작」 - 학교의 눈물’ 등 총 5편이 2013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27일(수)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3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 [The News 기기혁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을 가
[The News 김재봉 기자] 26일 오후 3시 30분경부터 광화문 일대에서는 장애인 등급제 철폐를 호소하는 거리 행진이 있었다. 이날 거리 행진에는 "420 장애인 차별철폐공동 투쟁단"이 주도하였다. 또한 각 사회단체들이 각각의 목소리를 팻말로 적어서 시민들에게 알리며 행진을 진행하였다. 거리행진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시민들은 정부가 '장애인 등급제'를 철폐할 것과, '권리보장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들이 행진하는 동안 간혹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시민들도 있었으나, 도로를 통제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