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7.7%, 부산광역시55.5%, 대구광역시 52.0%, 인천광역시 53.7%, 광주광역시57.1%, 대전광역시 54.0%, 울산광역시 56.1%, 경기 52.3%, 강원62.3%, 세종시 62.7%, 충북58.8%, 충남55.7%, 경북 59.3%, 경남 59.8%, 전북 60.0%, 전남 65.6%, 제주 6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가 실시된 5월 30일과 31일은 각 지역마다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가 늦게 시작된 곳도 있어 각 후보별 당락에 주요 변수 중에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전국 어디에서도 투표율 70%를 넘은 곳이 없어 역대 지방선거의 낮은 투표율을 해결할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