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 장례식장 검시관 도착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9.25 18:40
  • 수정 2016.09.2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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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 농민 장례식장 <사진 김재봉 기자>
백남기 농민 장례식장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사회] 백남기 농민이 사경을 헤맨지 371일 만에 사망한 가운데,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백남기 농민의 부검을 막기위해 병원을 지키고 있었고, 경찰은 서울대병원과 장례식장을 집중적으로 에워싸 봉쇄하고 모든 시민들의 출입을 막았다.

검시관과 의사,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검시를 하는 차원에서 경찰병력을 물리기로 합의된 가운데 영안실로 검시관들이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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