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 속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월 9일 대선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 폐지하겠느냐?"라고 묻자, "북한 찬양 고무죄만 수정해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국가보안법폐지를 반대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왜 국가보안법 폐지를 못하느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더뉴스=대선 속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5월 9일 대선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보안법 폐지하겠느냐?"라고 묻자, "북한 찬양 고무죄만 수정해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국가보안법폐지를 반대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왜 국가보안법 폐지를 못하느냐?"며 강하게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