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 문재인 대통령 공약집 제목은 ‘나라를 나라답게’라고 되어 있으며, 4대 비전과 12대 약속을 담고 있다.4대 비전은 ‘촛불 혁명의 완성으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더불어 성장으로 함께하는 대한민국, 평화로운 한반도 안전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사회 활기찬 대한민국’이다. 각 비전마다 관련 있는 약속으로 공약집을 완성했다.첫째, 촛불 혁명의 완성으로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비전에서 ‘1. 부정부패 없는 대한민국, 2. 공정한 대한민국, 3. 민주. 인권 강국 대한민국’ 약속이 주어졌으며, 둘째, 더불어 성장으로 함께
[더뉴스=대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8시 당선인 결정을 위한 전체 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김용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위원회의에서는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5. 10. 08:09분 21초)했으며, 결정이후 당선증 수여식도 실시했다. 대통령 당선인의 임기는 위원회의 당선인 결정 의결 즉시 개시된다. 제19대대통령 당선인증 수령은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사무총장이 대신 받았다.
[더뉴스=대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유한국당을 복원 한 것에 만족한다.”라는 입장을 그의 SNS를 통해서 밝혔다.12시 30분을 기준으로 홍준표 후보는 전체개표율 46% 상태에서 26.4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39.50%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새벽 2시경 개표율이 70%를 넘으면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은 최고 28%대를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통한 국정농단을 겪은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10% 득표도
[더뉴스=대선]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판결을 받은 날이 지난 3월 10일이다.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자택에 머물다가 법원에 의해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로 이감된 날이 지난 3월 31일 새벽 3시 10분경이다.그리고 5월 9일, 제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보궐투표가 진행됐다. 저녁 8시 투표가 마감되고 개표가 진행되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접전을 벌이며 2위를 지켰다.불과 한 달이 지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치소로 향하는 그
[더뉴스=대선] 오후 9시 개표가 0.41(전국 평균)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5.78% 득표율을 보였으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1.45%를 보이며 초박빙을 경향을 보이고 있다.
[더뉴스=대선]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영등로구 여의도동 소재 여의도고등학교에서 선거관리 위원장의 개표선언을 시작으로 개표가 개표가 진행중이다. 한편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文 41.4% 압도적 1위로 나타났으며, 洪 23.3%, 安 21.8%으로 나타났다.
[더뉴스=대선]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여의도 공등학교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더뉴스=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부인 김정숙 씨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서울 종로구 홍은중학교에 마련된 홍은 제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더뉴스=대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보궐대선으로 치러지는 9일, 비가 내리지만 시민들은 촛불혁명 완성을 위해 가게문도 잠시 닫고 투표를 하러 왔다.
[더뉴스=대선]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에서 부인 이순삼씨와 함께 투표를 행사했다.
[더뉴스=대선] 8일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둘러싼 군중들은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들고 무대위로 올라오고 있는 문재인 후보를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약 15,000여명이 모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후보는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해, 한 표라도 더 문재인에게 표가 모여야 나라를 개혁할 수 있다는 그 절박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것 맞습니까?”라고 물었다.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청와대를 국민의 품에 돌려주고,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바로 앞에 있는 정부종합청사 내에 마련해 시민
[더뉴스=대선] 민중연합당 김선동 의원은 8일 오전 마지막 유세를 시작하며 대국민지지 호소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교체를 넘어 이제는 세상을 바꿉시다!”라고 했다.지난 4일~5일, 양일간 실시됐던 사전투표에 1100만 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투표한 사실은 정권교체를 훨씬 뛰어넘어 세상을 바꾸자는 촛불 민심의 표현이라고 언급한 김선동 후보는 대선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삶 속에 들어간 결과 민중들의 한결같은 염원은 ‘세상은 바뀌어야 한다.’는 결과를 얻었음을 밝혔다.김선동 후보는 재벌해체와 노동존중의
[더뉴스=대선] 5월 9일 보궐로 치러지는 조기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전국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와 개표소를 설치하고, 선거관련자들과 취재기자들에게 투표소와 개표소 출입이 가능한 비표를 배부하느라 바쁘다. 제19대 대통령 당선자 윤곽은 9일 저녁 11시경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새벽 1시~2시 사이에 최종적인 당선자 확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뉴스=대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대선 투표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12시 30분, 광화문광장(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수도권 집중유세를 마치고 천안-청주를 거쳐 대전으로 향했다.광화문광장 유세에서 안철수 후보는 프랑스 대선에서 중도신당의 마크롱을 프랑스국민이 선택한 것을 언급하며 “프랑스 국민은 지긋지긋한 60년 기득권 양당 구조를 깨버렸다. 변화와 미래를 선택한 것이다. 내일 치러지는 한국 대선도 변화와 미래를 선택할 것이다. 저 안철수를 선택할 것이다. 고맙다. 대한민국은 세계역사의 프랑스와 함께 2017년 기득권 정치
[더뉴스=대선] 고양자유학교 학생들이 광화문광장 입구에서 5월 9일 꼭 투표를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학생들은 음악을 연주하며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양편에서 “당신의 대통령을 뽑아주세요!”, “여러분의 투표가 희망의 꽃을 피웁니다.”, “여러분의 신중한 투표가, 우리의 미래가 바뀝니다.”등의 손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투표를 권유했다.
[더뉴스=대선] 지방분권에 대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 나선 주요 후보들이 모두 동의해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할 개헌 국민투표에서도 자치분권 정신이 대폭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로 지방자치단체들의 연합체인 공화국으로 명기된 프랑스 헌법정신에 따라 새로 당선된 마크롱 대통령이 만39세로 "나폴레옹 이후 가장 젊은 지도자"라는 애칭을 받을 정도여서 오는 9일 실시되는 우리나라의 대통령 선거에 미칠 영향도 주목되고 있다.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분석되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장과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뉴스=대선] ‘자유한국당은 스팸정당’이라고 바른정당이 6일 조영희 대변인 논평을 통해 발표했다.휴대폰 가입자들 중 자유한국당에서 걸려오는 선거운동 전화번호를 스팸으로 등록해 받지 않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바른정당은 “그 이유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알까?”라며 최근 홍 후보가 ‘대화합 구도’를 언급하는 것도 전혀 어울리지 않다고 주장했다.특히 홍 후보가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을 부정하더니 탄핵의 원인을 제공했던 친박인사들의 징계를 해제하여 자유한국당의 정체성을 보란 듯이 드러낸 것에 대해서도 맹비난을 하며
[더뉴스=대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실시한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2,479,710명 중 11,072,310명이 참여해 투표율 26.0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지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1.5%보다 14.6% 높으며, 지난 4.13총선 당시 사전투표율인 12.2%보다 13.9% 더 높은 것이다.전국 시·도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 곡성군으로 40.58%를 기록했고, 세종특별자치시 34.48%, 전라남도 34.04%, 광주광역시 33.67%, 대구광역시 22.2
[더뉴스=대선] 5일 오후 군포시 산본 중심상가광장,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유세차량이 약 30미터 간격으로 나란히 서서 시민들을 향해 유세를 하고 있다.
[더뉴스=대선] 2012년 대선, 12월 14일,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의 무더기 임명장이 발견된 불법선거운동 사무소가 선관위에 고발됐다. 그리고 이틀 뒤 16일, 새누리당 강원도당 한 선거운동원이 박근혜 대선후보 이름으로 수여되는 임명장 700~800개가 든 박스 10개를 제보했다. 제18대 대선 투표일 3일을 남겨두고 발생한 일이었다.(참조기사 : http://www.th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2)2017년 5월 3일, 국민의당은 김철근 대변인 이름으로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