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소리 기자] 4차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추고 일자리창출과 신지식산업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혁신리더협회(회장 서쌍원)는 13일 오후 6시 30분, 강남 스칼라티움에서 ‘강남혁신리더협회(상임대표 이병도)’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남혁신리더협회 발대식에는 김성곤 전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김평남 서울시의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 등 약 300여명의 축하객들과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동영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한국사회에 혁신리더협회가 4차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일익을 감당해줄 것을 부탁했다.
서쌍원 회장은 “강남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초, 송파, 구로, 수원, 안산, 남양주, 천안, 당진, 광주, 순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지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매월 정기적으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는 혁신리더협회는 부설기관으로 ‘일자리창출 연구소, 도서기증본부, 중소기업복지지원단, 한국리더역량개발원, 뇌과학 연구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