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가 17일 오전 강원도 춘천을 찾아 ‘강원도당 대전환 선대위 회의’ 참석 후 풍물시장에서 이재명 대선후보를 위한 유세를 펼쳤다.송영길 당대표는 강원대전환선대위 회의에서 “윤 후보가 헌법정신과 대통령 헌법 수호 의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하며, “전쟁 운운하면서 선제타격도 자꾸 언급하는데 이런 논리는 전시작전권이 없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미국의 동의 없이 어떻게 가능하단 것인지 묻고 싶다. 이는 불가능하고 대단히 위험한 논리”라고 비판했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16일 저녁 퇴근시간, 강원도 춘천 팔호광장에서 민주당 대선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다.춘천 팔호광장은 항상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세워둔 태극기부대가 자리한 곳이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유세차량 사망사고’ 여파로 대선 후보 선거운동을 중단했다.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선거운동 첫날 유세차량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선거운동이 전면 중단됐다. 16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광주.전남.전북 전역에서 예정된 유세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광주.전남 12명, 전북8명의 유세 인원을 동원해 선거 운동을 펼칠 예정이었다.국민의당과 경찰에 의하면 15일 오후 5시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지난 13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국민경선을 통한 야권 단일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안 후보는 13일 유투브로 생중계된 특별기자회견에서 “단일화 경선 방식을 두고 다시 원점에서 논의할 이유는 없고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양당이 합의했던 기존 방식을 존중하면 윤 후보 말대로 짧은 시간 안에 매듭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것은 국민의 판단과 선택에 맡기기로 했고 이제 선택은 윤 후보와 국민의힘에 달려 있다. 2021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위기극복.국민통합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후보는 “증오와 분열, 보복 정치를 넘어 화해와 협력, 공존과 연대를 추구하는 통합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정치 교체와 국민통합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 세력과 연대.연합해 국민 내각으로 국민통합 정부를 구성하겠다.”며 “국민통합 정부를 실현화하기 위해 ‘국민통합추진위원회’(가칭)를 시민사회와 정치권에 제안한다.”고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열정열차 안에서 또 논란이 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른바 ‘쭉뻗’ 논란으로 도마에 올랐다. 열차 안에서 구두를 신은 채 맞은편 빈 의자에 발을 올린 사진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다리 경련 때문에 잠시 올려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권에서는 ‘민폐’라며 비난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 대표는 “이것은 전후 맥락 다 관계없이 잘못된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와
[더뉴스=THE NEWS] 2022년 2월 14일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대통령 후보 주요일정 ◇청와대 -대통령 14:00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본관) ◇국무총리 -총리 12:00 주례회동(청와대) 15:00 청년정책조정위원회(정부서울청사)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호놀룰루 출장(2.11.~2.14.)-1차관 10:00 실국장회의-2차관 10:00 실국장회의 ◇통일부 -장관 15:00 제6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정부서울청사)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프랑스‧노르웨이‧레바논 국외출장(~2.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문정권의 적폐수사’ 발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언급하며 윤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우리 스스로 지켜주지 못해 한탄하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이 후보는 이날 ‘노무현의 꿈, 세종 민심 속으로’ 일정으로 세종시 세종전통시장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정치 보복의 아픈 추억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 결코 반복돼서는 안될 나쁜 역사”라며 “
[더뉴스=THE NEWS] 2022년 2월 11일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대통령 후보 주요일정 ◇청와대 -대통령 14:30 훈센 캄보디아 총리 면담 (본관) ◇국무총리 -총리 08:30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정부서울청사) 11:00 신규 검사키트 제조업체 방문 (오송 수젠텍) 14:00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정부서울청사) ◇감사원 -원장 통상업무 ◇외교부 -장관 호놀룰루 출장(2월11~14일) -1·2차관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4:00 제14차 테러대책위원회 참석 (영상회의) -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14:00 국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한달 정도 남은 대선을 앞두고 중립을 지켜온 문재인 대통령은 현 정부를 적폐 청산 수사 대상으로 원색적 비난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10일 열린 참모회의에서 강하게 비난했다. 이 날 문 대통령은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재직 때에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 데도 못 본 척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며 “그리고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는 9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여러 가지 ‘의전논란’에 대해 “국민들과 제보자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공개 사과했다. 김 씨는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배모 사무관은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선거 때부터 오랜 인연으로 여러도움을 받아 왔다.”며 “공직자의 배우자로 공사구분을 해야하는데 부족한 면이 많았다. 고 말했다.또한 “선거 후에라도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제가 져야 할 책임은 성실히 설명하고 책임지겠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국내 노동조합 중 최대 규모이다. 한국노총은 오늘 투표결과 이재명 후보가 과반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로 공식 지지후보로 결정됐다. 한국노총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공식지지 후보로 선언한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지난 7일부터 오늘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대선지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부.울.경 순회를 마치고 연일 중도층 인사를 만나며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어제 오후 8시경,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의 서울 광화문 사무실을 방문 했다. 1시간 2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동에 대해 민주당은 “김 전위원장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많은 조언을 했다.”고 밝혔지만, 김 전위원장은 “이런저런 잡담을 했고 특별히 관심 가질 필요 없다.”고 말했다.전날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난데 이어 오늘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농정비전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일 열린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던진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RE100,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나”라며 정면 대응했다. 이어 윤 후보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 무슨 리백이나 이런 거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도 좀 어려운 거 있으면 설명을 해가면서 해주는게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라고 말했다.윤 후보는 전날 3일 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4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우리동네 공약’ 언박싱 데이 행사를 마친 뒤 배우자 김혜경씨와 관련해 과잉 의전을 비롯한 각종 논란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다 제 불찰”이라며 직접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 후보는 “참 이게 면목이 없다. 제 공관 관리 업무를 한 공무원 중에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고 하고 논란이 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제가 좀 더 세밀히 살피고 경계했어야 마땅하나 부족했다.”고 말했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7일 오전 “제가 대통령이 되면 기존의 청와대는 사라질 것이다. 조직구조도, 일하는 방식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대통령실’이 생겨날 것이다.”라며 “새로운 대통령실은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구축될 것이다. 기존의 청와대 부지는 국민들께 돌려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부처 위에 군림하면서 권력만 독점하고, 국가적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미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7일 오전 광주공항에서 광주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경기도 지역을 순회하려 했던 일정을 바꿔 광주행을 택했다. 이 후보는 “오늘까지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기로 했는데 오늘 광주 일정으로 바꿨다.”며 “설 이전에 인사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과 내일 시간이 불가능해 저에 대한 힘의 원천인 호만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광주 군공항을 가덕도 신공항 지원에 발맞춰서 적극 지원하고 그 부지에 4차산업혁명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은 오늘 27일 설 연휴 대선 후보 토론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오는 31일 국회나 제3의 장소를 잡아 양자토론을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당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TV 토론을 지상파 3사에서 중계하기로 했으나 법원의 재동으로 무산되자, 별도의 양자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한 것이다.국민의힘 TV 토론 실무협상단장인 성일종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원의 가처분 취지는 방송사 초청 토론회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더뉴스=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평화경제연대위원회’가 26일 서울 마포가든호텔 2층 대연회장에 정대철 민주당 고문, 노웅래 상임위원장, 정동영 상임고문, 우상호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해 출범한 평화경제연대위원회는 ‘호남향우회, 개성공단 살리기, 평화경제연대’ 등 9본부를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 약 15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정대철 민주당 고문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뿌리를 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6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정치교체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일체의 네거티브을 중단하겠다. 국민의힘과 야당도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평가를 받아 국민께 면목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누가 그 진정성을 믿겠느냐, 조건없이 대장동 특검부터 수용하라”고 비난했다. 이 후보는 “실망감을 넘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국민께 뵐 면목이 없다.”며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