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 설치된 한국노총 농성장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국회=김재봉 기자] 14일 새누리당 김무성 당 대표는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며 천막농성 중인 한국노총 지도부를 만났다.13일 한국노총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반대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으며, 농성장을 방문한 김 대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노총 농성장에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김성태 의원, 권선동 의원, 김학용 의원등이 함께 했다.
[정치=김재봉 기자] 13일 월요일 오후 7시, 홍대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콜라홀에서 비례대표제 포럼이 개최된다.이날 포럼은 '비례대표제포럼, 민주행동, 한림국제대학원대 정치경영연구소' 공동 주최로 열리며,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 천정배 의원(무소속), 심상정 의원(정의당) 등이 연대 발언을 한다.연대 발언 후 본격적인 원탁 토론은 12인의 국회의원, 12인의 학자, 12인의 시민사회활동가 들로 구성되며, 12개의 원탁에서 나온 합의안들을 모아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다음은 각 부분별 12인의 참
▲ 간담회 시작전 금강산 길이 다시 열리기를 바라며 참석자 모두가 피켓팅을 했다.▲ 늦게 참석한 최문순 강원지사와 함께 피켓팅을 하기 위해 간담회 시작전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국회=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고성군 해양심층수센터를 찾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 대표는 간담회 시작 시간인 11시 보다 일찍 도착해 고성군 주민 및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자들과 차 미팅을 가졌다.치어를 기르고 있는 양식장을 먼저 둘러본 후 간담회 전 참석자 모두는 금강산 가는 길이 다시 열리기를 바라는 피켓팅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하지만 이 자리에
▲ 최근 각종 SNs에서 유포된 새누리당 서울시당 당원증, 디자인이 북한의 공산당원증처럼 보인다.[국회=김재봉 기자] 최근 SNS를 통해 북한의 공산당원증처럼 만든 새누리당 서울시당원증이 널리 유포됐다. 사진은 북한 김일성 김정일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한 것처럼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사진을 나란히 배치하고, 밑에는 "위대한 금오산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하자"라고 적어 놓았다.이 사진을 SNS에서 본 누리꾼들은 "이 당원증이 정말이냐?, 새누리당이 정말 정신이 있는거냐?"등의 댓글부터 "저렇게 진짜 만들겠느냐? 북한
▲ 한글로 교체작업 중인 강원도의회 로고▲ 강원도의회 본화의장에도 한글로 교체했다.[강원도=김재봉 기자] 6일 오후 강원도의회(의장 김시성)가 그동안 사용하던 한문 문양의 의회표시를 한글로 모두 교체했다.
▲ 출입기자 오찬간담회를 마치고 정의화 국회의장을 방문해 국회법 개정안 재의를 요청한 이종걸 새정치 원내대표[국회=김소리 기자] 28일 오후12시 국회 출입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마친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후 4시 국회법 개정안 재의를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났다.한편 정의화 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을 거부한 것에 매우 유감을 표명하며 여.야 합의하에 다시 재의할 것을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 28일 천정배 의원은 광주 서구 화정3동 주민들과 만났다. [국회=김정미 기자] “국회의원과 마주앉아 내용도 상관없고, 질문 시간도 제한 없이, 말 그대로 속 시원히 얘기 나눠봤네요” 28일 광주 서구 화정3동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천정배 의원을 향해 한 주민이 건넨 말이다.천 의원(광주 서구을)은 매주 한 차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답하는 ‘마을돌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극심한 가뭄에 소양강댐 건설로 수몰됐던 마을 성황당나무가 40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래 없는 가뭄으로 소양강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40여 년간 물에 잠겨 있던 수몰지역의 성황당 매차나무가 모습을 드러냈다. 1973년 10월15일 준공된 소양강댐의 15일 오전 현재 수위는 152.53m, 저수율 26.1%를 기록하고 있으며, 1978년 최저수위 151.93m 이후 37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한편 성황당나무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소양강댐이 준공 전 담수한 시기인 1973년 7월1일 이전에는 양구군 남면 하수내리였지만 현재
▲ 새정연 이해찬 의원이 이완구 국무총리를 불러 겸직의원 6명에 대해 질문하며 국무총리의 총선불출마 약속을 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 : 김재봉-25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새정연 이해찬(세종시) 의원이 청와대에서 데려간 의원6명이 2016년 총선에 나오지 않겠냐며 장관 추천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했다.겸직의원 6명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한다면 1월 13일까지 사퇴를 해야 한다. 그러면 대략 10달 정도의 임기가 남았는데, 보통 장관 취임 후 6개월 정도 지나야 업무파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해찬 의
▲ 새정연 정청래 최고위원이 젊은이들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것은 그들의 꿈을 갉아먹는 열정착취라고 비판했다. -사진 : 김재봉-최근 대표최고회의에서 연일 쓴소리를 쏟아내고 있는 새정연 정청래(마포구 을) 의원이 25일 최고위회의에서 "열정페이"는 젊은 이들의 꿈을 갉아 먹는 "열정착취"라고 비난했다.정 최고위원은 "청년들의 꿈을 갉아먹는 열정페이라는 말 들어 보셨는가?"라고 운을 뗀뒤 졸업시즌이 마무리되고 3월이 되면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한 학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데 이들의 꿈을 열정페이가 갉아먹고 있다고
[THE NEWS 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9시 산천어축제장을 개장하자마자 들이닥친 관광객들이 잡은 산천어를 회를 뜨거나 구워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 양변에 회센터와 구이센터가 준비되어 있지만 워막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회는 1인 5마리까지 제한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저마다 잡은 산천어를 가지고 회센터와 구이센터 앞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산천어 구이와 회는 1마리당 20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산천어 구이센터와 회센터 앞에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길게
[THE NEWS 김재봉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에 엄마 아빠를 따라나선 아이들이 부모들의 낚시줄에 산천어가 딸려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린아이 혼자 낚싯대를 드리우고 간혹 산천어를 잡아 올리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화천군청▲ 사진 : 화천군청▲ 사진 : 화천군청[THE NEWS 김재봉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를 찾은 강태공들이 저마다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산천어를 잡고 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산천어야 어디에 있는거니?" 산천어축제가 열린 화천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저마다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한 축제장에는 기필코 산천어를 잡겠다는 열기로 얼음구멍에 얼굴을 들이밀고 산천어를 애타게 찾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언제 나오는거야?" 엄마와 딸이 서로 등을 기대고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산천어가 어디 있지?" 어린이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얼음구멍을 뚫어져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내 기
[THE NEWS 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9시부터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렸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넓은 축제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축제가 시작된 10일 오전은 마침 날씨도 포근하여 산천어를 잡으러 출동한 온 가족들이 둘어 앉아 따스한 햇살아래 여유롭게 산천어 낚시에 열중하도록 만들었다.▲ 산천어축제장을 찾아가는 마을 입구에는 인구 2만 7천명을 23년 만에 회복했다는 화천군민들의 자랑스러움이 현수막으로 나부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산천어축제 개막만을 기다
[THE NEWS 안미경 기자] 홍천강 꽁꽁축제가 날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홍천강 꽁꽁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전동차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개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당나귀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
▲ 10일 오전 9시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한다. -사진 : 김재봉 기자-[THE NEWS 김재봉 기자] D-1, 10일 드디어 개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를 THE NEWS취재팀이 다녀왔다. 꽁꽁얼어붙은 강바닥을 다듬고 축제장 주변의 편의시설과 놀이시설들을 마무리 손질하느라 모두들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산천어축제를 맞이하여 지역상인들의 손길도 바쁘다. 당장 내일 아침 9시면 개장하는 산천어축제장에서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에서 웃음이 나오고 있었다.▲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분주히 마무리 작업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
[THE NEWS 김기혁 기자] 강릉시의회(의장 이용기)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7일 대관령 능경봉에서 2015년도 시산제를 지내고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강릉시의회 시산제 기념사진 -사진제공 : 강릉시의회-
[THE NEWS 김소리 기자] 무궁화의 고장 홍천이 겨울을 맞이하여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홍천강에서 '제3회 꽁꽁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이 자리에는 (사)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회(회장 이진영)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찰옥수수 단팥죽 만들기, 꽃차 시음 및 체험행사, 무궁화 모빌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등을 준비하였다.한편 이 자리에는 황영철 국회의원과 노승락 군수 및 지역 단체장들이 참가하여 꽁꽁축제 개막을 알렸다.▲ 홍천강변에서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
[THE NEWS 김정미 기자] 산천어의 고장 화천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산천어축제 테마별 연결이 되도록하여 축제장의 위치를 조금 변경을 주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더 많이 고려하였다. ▲ 산천어축제 준비팀들이 눈조형물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얼음바닥을 손질하고 낚시를 위한 구멍을 뚫고 있다. -사진제공 : 화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