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전 의원이 영등포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회모임에서 질문자들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질문자들에 대해 답변하고 있는 정동영 전 의원[THE NEWS 김정미 기자] 27일 오후3시 영등포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동영 전 의원의 송년회는 전국에서 약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열렸다.취재진들은 일찌감치 와서 대기하며 현장분위기를 살피기에 여념이 없었다. 비공개로 열리기로 된 송년모임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으면서 연일 포털의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정 전 의원은 "비공개 모임이지만
[THE NEWS 김재봉 기자]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대규모 청동기문화 유적지인 춘천시 중도가 레고랜드코리아 건설로 사라질 운명에 처해 있다.'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및 개발저지 범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장영주, 이하 '중도 고조선 범국본')'는 23일 오후 2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 같은 경우에는 우리민족의 유적지도 1500억 원이나 들여 보존하고 있는데, 우리는 레고랜드에서 1000억 원을 투자 받는 것으로 전 세계 유일한 대규모 청동기문화 유적지를 없애려 한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3일 오후 4시 30분 명동지하상가 15번 출구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등장했다. 약 5분 전에 도착한 김 대표는 관광경찰 부스에 들어가 구세군 옷을 갈아 입고 자선냄비에 먼저 기부금을 넣었다.▲ 관광경찰부스에서 옷을 갈아 입은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넣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이라고 외치는 구세군과 김 대표는 종을 흔들며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에게 자선냄비에 온정의 손길을 더 해줄것을 호소했다.▲
[THE NEWS 김기혁 기자]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2월 중순, 춘천시 명동에 위치한 낭만시장에 사람의 그림자가 거의 없다. 경기가 좋고 관광객이 많을 때는 춘천시 전통시장의 대표주자인 낭만시장(구 중앙시장)에는 많은 인파들로 북적였다.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이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요즘 낭만시장 내 상인들의 주름은 더 깊어지는 것 같다.▲ 춘천시 명동에 위치한 낭만시장(구 중앙시장)입구, 시장을 찾은 인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어쩌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는 일은
[THE NEWS 김재봉 기자] 2014년 12월, 마지막 달이다.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흥겨움이 가득할 시내 주요 명소가 썰렁하다.춘천시 명동에는 문을 닫은 가게들이 간혹 눈에 보인다. 지하상가로 들어가면 이미 오래전부터 문 닫은 가게들이 즐비했다. 가장 장사가 잘되었다는 지하상가 분수대광장 주변 가게들도 수입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하소연을 한다.중앙로터리에 대형 크리스마스는 세웠지만 오늘도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폐지 줍는 사람들의 시름은 깊어만 가고 있다. 명동 한 가게 앞에 폐지들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시 명동지하상가 계단이 THE NEWS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지하상가 계단은 흡연장소?"라는 보도 이후 깨끗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담배꽁초로 뒤덥이고 있다.취재팀이 다시 찾은 명동지하상가 계단 중 우리은행과 명동 출구방향 계단은 집단적으로 흡연을하고 담배꽁초를 버린 흔적이 역력했다. 춘천시 모든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명동과 명동지하상가 출입구인 계단에서 집단 흡연을 하면 관광명소 춘천의 이미지도 나쁘게 반영되지만, 유아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간접흡연을 하도록 하여 건강에
[THE NEWS 김정미 기자] 춘천시는 시내 주요장소에 무인 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롯데마트 석사점 1층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롯데마트 석사점에 설치된 무인 민원발급기를 이용해본 결과 본인 인증을 위한 지문인식은 7~8번 시도에 겨우 한 번 인식될 정도로 오류가 심하다. 어렵게 지문인식을 통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터치스크린에서 버튼을 누르면 10에 한 번 정도 버튼이 눌러 질 정도이다. 압권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할 때이다. 눌러도 눌러도 반응이 없는 번호 입력창은 온갖 방법으로 주민등록 번호를 누르고 나서야 겨우
[THE NEWS 김재봉 기자] 춘천시 명동 지하상가 입구 계단마다 담배꽁초와 담배냄새로 몸살을 앓고 있다. ▲ 춘천시 지하상가 계단, 청소가 금방 끝난 지하계단 여기저기에 금방 흡연을 마친 흔적이 남아 있다.지하상가와 춘천시가 적극적인 관리감독을 하지 않는 가운데 지하상가로 통하는 모든 계단에 담배꽁초와 담배냄새가 진동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로 보이는 남녀 10대들이 계단 중간에 모여 흡연을 하고 있으며, 지하상가 직원들도 가끔 계단에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어 지하상가로 들어가려는 시민들을 간접흡연에 노출시키고 있다. 지하상가
▲ [THE NEWS 김재봉 기자] 서울 및 수도권 버스와는 달리 춘천시내를 달리는 버스 뒷면에는 목적지와 번호를 전혀 표시하지 않고 있어 정류장에 도착하는 버스를 급히 쫒아오는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 춘천시외에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버스 뒷부분에 버스 번호와 목적지를 표기하고 있다. 이는 정류장에 정차해 있는 버스를 뒤에서 보고 급히 달려오는 승객들이 어디로 향하는 버스인지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THE NEWS 김소리 기자] 평창소방서(서장 김남숙)는 20일 오전 직원 및 대화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대화면 개수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배달하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참소방의 사랑을 실천했다. ▲ -사진제공 : 평창소방서-
▲ [THE NEWS 안미경 기자]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신축하 잔치가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열렸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도는 작은 학교들이 많다. 전교생이 10명 미만부터 20명 미만, 많아야 40명 가까이 되는 그런 작은 학교들이 어디에나 있다.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당림초등학교도 전교새 17명, 유치원생 2명 포함해서 총 19명이다. 7일 오후 2시 춘천시 명동지하상가 분수대광장에 작은 공연이 열렸다. 당림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협력해 준비한 '당림 꿈자람 발표회'이다.▲ 유치원생 2명을 포함해 전교생이 19명인 당림초등학교 학생들이 '꿈구지 않으면'이란 곡을 합창했다.유치원생부터 6학년 언니 오빠들
▲[THE NEWS 김재봉 기자]공무원 없는 연금개혁 없다! 포럼장 먼저 들어와 자리잡은 공무원 노조들▲[THE NEWS 김재봉 기자]공무원 노조원들이 포럼장에 들어와 먼저 앉아 있던 안행부 직원들을 모두 밖으로 쫒아냈다.▲[THE NEWS 김재봉 기자]오후2시부터 계획되었던 안행부 주관 포럼 좌석 배치도▲[THE NEWS 김재봉 기자]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안행부 직원들이 회의실을 찾아 포럼개최를 위해 자리를 비켜 줄것을 요청했었다.▲[THE NEWS 김재봉 기자]춘천시장실에 있던 박경국 안행부 제1차관이 시청을 빠져나가기
▲ [THE NEWS 김재봉 기자] 강원지역 공무원 노조는 5일 오후2시부터 열리 예정이던 안행부 주관 포럼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1시에 진행하였다.▲[THE NEWS 김재봉 기자] 포럼이 열리는 춘천시청 대회의실 안행부 제1차관 자리에 김종남 전 강원본부 위원장이 앉아 국민포럼 반대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THE NEWS 김재봉 기자] 포럼장은 약 30분 일찍 들어온 강원지역 공무원 노조원들이 먼저 장악했다.▲[THE NEWS 김재봉 기자] 포럼이 열리 예정이던 대회의실에서 취재진들에 섞여 몰래 촬영하던 안행부 직원이 노조원들
▲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 -사진제공 : 동해시청-[THE NEWS 김정미 기자]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캠핑 이용객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명실공히 캠핑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동해시는 지난 2002년부터 동해안 최대의 명사십리 망상 해변에 숙영시설(코테지, 캐빈, 게스트하우스, 롯지, 전통한옥) 59동을 비롯해 자동차 캐라반 19대, 캠핑장 10싸이트 등 총88면 규모의 가족단위 여가선용의 새로운 레저문화시설인‘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조성 해 왔다. 이후, 시는 매년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시설 개선 및 확충 등을 통해 시설
▲ 10일 개관하는 '화천조경철천문대' -사진제공 : 화천군-[THE NEWS 김소리 기자] 10일 오후 5시부터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광덕산 정산에서 '화천조경철천문대' 개관식을 가진다. '하늘에도 별, 땅에도 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건립된 화천조경철천문대는 고 조경철 박사를 기념하는 천문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구성된 천문대는 주 망원경이 구경 1미터이며, 보조망원경은 0.6미터로 각각 1대씩 보유하고 있다. 또한 소형망원경은 6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천체투영실과 보조관측실
강릉시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준래) 위원 24명은 지난 28일~3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제주시를 찾아 국내ㆍ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2018겨울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인순이의 특별초청강연이 열리는 강원도의회(9월 25일 오전 10시), 도의원들이 저마다 휴대폰을 꺼내들고 열심히 동영상을 촬영 중이다. 강연이 끝나고 서로 가수 인순이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흔들리면 안돼! 열심히 찍어야지!' 인순이의 노래가 이어지는 동안 도의원들이 저마다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기에 바빴다.▲ 순서대로 줄서서 기념사진 찍기, 마지막으로 남은 팀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기념사진 촬영▲ 본회의장 밖에서도 인순이의 인기는 여전해
[THE NEWS 김재봉 기자] 9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강원도의회 개원58주년 기념 특별초청강연회가 진행되는 도중 몇 몇 의원들이 수시로 휴대폰을 꺼내들고 인터넷과 SNS를 확인하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국정감사를 내려온 국회의원들도 자신의 질문이 끝나면 다른 의원들의 질문이나 답변 보다는 페이스북, 트윗터, 카카오톡 등을 열고 푹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2013년 강원도국정감사에서도 일부 국회의원들이 자신의 질문이 끝나자 바로 카카오톡을 주고 받으며 놀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기자들에게 잡혀 문제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THE NEWS 김정미 기자] 강원도의회 개원 58주년을 기념하여 초청강연회를 마친 인순이가 '거위의 꿈'과 '아버지'를 열창했다.▲ 거위의 꿈을 열창하는 인순이 ▲ 거위의 꿈 열창 후 기립박수를 치는 강원도의원들▲ 아버지를 열창하는 인순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던 도의원들이 일어나 박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