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춘천박물관 1층 중앙홀에서 장병을 위한 음악공연[춘천=김재봉]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오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중학생을 위한 ‘강원 인문학 산책’을 개설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산책은 국립춘천박물관의 군장병 및 중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마련된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사업으로서 마련됐다.특히 최선주 국립춘천박물관장이 직접 들려주는 ‘큐레이터의 역할과 사명, 그리고 한국 박물관의 역사’라는 강좌가 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강원예고 3
[문화=김재봉] 노무현재단은 오는 29일 '대통령님 나와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제6회 봉하음악회를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된 봉하음악회는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친환경 생태마을인 봉하의 아름다움운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배우 윤희석의 사회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음악회에는 가수 이승환을 비롯, 정훈희, 여행스케치, 말로 등이 출연한다. ‘봉하3인방’ 이호철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김정호 ㈜봉하마을 대
[문화=김재봉] 사단법인 해아라는 난치성 안질환 수술기금 마련을 위해 제1회 “빛으로 세상으로” 아티스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해아라’가 주최하고 ‘빛과아티스트회’ 주관, ‘아이리움안과’ 후원으로 난치성 안질환 수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강순진 외 52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기부행사이다.행사를 주최하는 (사)해아라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법인단체로서 진보하는 문화한국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화의 3주체인 시민, 예술가, 정부와 기업간의 유기적인 역할을 하고, 창의와 협업을 바탕으로 정책 및
[강원=김재봉] 국토 정중앙 양구 배꼽축제가 8월2일~5일, 서천면 일대에서 열린다. 양구에는 박수근 미술관, 양구문학관, 한반도 섬 등이 있어 축제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특히 춘천에서 양구로 가는 배후령터널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배꼽축제 준비 중인 양구군 -사진 : 양구군-▲ 배꼽축제 준비 중인 양구군 -사진 : 양구군-
[박정익기자]세계무술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주시가 후원하는 2015국제무예연무대회-'세계무술과 문화를 만나다'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세계무술연맹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15국제무예연무대회에 무예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전년도에 비해 많은 참가자들의 문의와 신청서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2015국제무예연무대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층은 물론 태권도, 택견 뿐만 아니라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중국 우슈, 일본 공수도와 더불어 인도 전통무술 탕타, 인
▲ 국회 정론관에서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는 하태경 의원[관광=김재봉]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은 정부의 메르스 종식선언과 동시에 여름 휴가철 해운대 관광활성화를 위해 서울역과 국회에서 '부산 해운대 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백선기 해운대구청장과 함께한 이 자리에서 관광객이 해운대 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평균 30% 할인 쿠폰북 10만장을 배포했다. 쿠폰북에는 웨스틴조선 등 해운대 소재 유명호텔들과 부산시티투어, 부산아쿠아리움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강원 화천군=김재봉 기자] 26일 오후5시, 물의 나라 화천군 대표 여름축제인 '쪽배축제'가 맑은 햇살 아래 화려하게 펼쳐졌다.▲ 최문순 화천군수가 '쪽배축제' 개막식을 선언했다.▲ 작년에는 직접 만든 탈을 쓰고 공연했던 낭천별곡, 올해는 곱게 입은 한복차림의 출연진들이 무대를 가득메우고 시작했다.▲ 낭천별곡이 시작되면서 물길을 상징하는 춤사위가 펼쳐지고 있다.
[강원 화천군=김재봉 기자] 25일 개막식 하루 종일 폭우가 내려 30년만에 처음으로 녹화를 중단 했다던 '송해의 전국노래자랑'이 26일 오후 3시 녹화를 재개했다.▲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가 여학생 축구단과 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학생 축구단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팀 감독을 장가보내기 위한 홍보 목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비가 그치고 해가뜨자 화천군 쪽배축제가 열리는 붕어섬으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어린이들은 '키즈놀이터'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연세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은 붕어섬을
▲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화천군 쪽배축제가 시작됐다.[강원 화천군=김재봉 기자] 25일 개막하는 화천군 쪽배축제가 계속 내리는 폭우에 전국노래자랑 녹화와 개막식 공식 공연인 낭천별곡을 모두 취소하고 26일 오전 기상을 확인하고 오후 3시 이후에 녹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강화 텐트 화재와 메르스 한파로 규모가 축소된 쪽배축제는 작년과 달리 붕어섬에서만 열리며, 개막식 축하 행사 중 하나로 송해가 진행하는 KBS전국 노래자랑 화천편이 녹화중이었다.하지만 쏟다붓는 폭우에 방송용 렌즈에 김이 서리고 공연장 바닥은 빗물이 고여
[THE NEWS 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9시 산천어축제장을 개장하자마자 들이닥친 관광객들이 잡은 산천어를 회를 뜨거나 구워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 양변에 회센터와 구이센터가 준비되어 있지만 워막 많은 관광객이 몰리면서 회는 1인 5마리까지 제한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저마다 잡은 산천어를 가지고 회센터와 구이센터 앞에서 약 1시간 정도의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산천어 구이와 회는 1마리당 2000원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산천어 구이센터와 회센터 앞에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길게
[THE NEWS 김재봉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에 엄마 아빠를 따라나선 아이들이 부모들의 낚시줄에 산천어가 딸려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린아이 혼자 낚싯대를 드리우고 간혹 산천어를 잡아 올리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화천군청▲ 사진 : 화천군청▲ 사진 : 화천군청[THE NEWS 김재봉 기자] 화천 산천어축제를 찾은 강태공들이 저마다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산천어를 잡고 있다.
[THE NEWS 김재봉 기자] "산천어야 어디에 있는거니?" 산천어축제가 열린 화천군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저마다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한 축제장에는 기필코 산천어를 잡겠다는 열기로 얼음구멍에 얼굴을 들이밀고 산천어를 애타게 찾는 모습들이 여기저기 보였다.▲ "언제 나오는거야?" 엄마와 딸이 서로 등을 기대고 산천어 잡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산천어가 어디 있지?" 어린이가 낚시대를 드리우고 얼음구멍을 뚫어져라 살펴보고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내 기
[THE NEWS 김재봉 기자] 10일 오전 9시부터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열렸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가운데 넓은 축제장은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축제가 시작된 10일 오전은 마침 날씨도 포근하여 산천어를 잡으러 출동한 온 가족들이 둘어 앉아 따스한 햇살아래 여유롭게 산천어 낚시에 열중하도록 만들었다.▲ 산천어축제장을 찾아가는 마을 입구에는 인구 2만 7천명을 23년 만에 회복했다는 화천군민들의 자랑스러움이 현수막으로 나부꼈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산천어축제 개막만을 기다
[THE NEWS 안미경 기자] 홍천강 꽁꽁축제가 날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홍천강 꽁꽁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전동차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개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꽁축제가 홍천읍내 홍천강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방문객들이 당나귀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 홍천군청-▲ 홍천꽁
▲ 10일 오전 9시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한다. -사진 : 김재봉 기자-[THE NEWS 김재봉 기자] D-1, 10일 드디어 개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를 THE NEWS취재팀이 다녀왔다. 꽁꽁얼어붙은 강바닥을 다듬고 축제장 주변의 편의시설과 놀이시설들을 마무리 손질하느라 모두들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산천어축제를 맞이하여 지역상인들의 손길도 바쁘다. 당장 내일 아침 9시면 개장하는 산천어축제장에서 정상적인 영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에서 웃음이 나오고 있었다.▲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 분주히 마무리 작업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
▲ 대한민국 겨울 대표축제 고장인 화천의 산천어축제를 나타내는 조형물이 군청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사진 : 김재봉 기자-[THE NEWS 김정미 기자] 화천군은 오는10일 개장하는 산천어 축제를 대비하여 행정과, 축산농가, 생산자단체가 혼연 일치되어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화천군은 100만명이 넘는 산천어축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축제준비는 이미 마첬으며, 최근 확산되어 가는 구제역 및 AI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장 차단방역용 생석회(소독약품) 100톤을 지난30일 긴급 구입, 축산농가 466
[THE NEWS 김소리 기자] 무궁화의 고장 홍천이 겨울을 맞이하여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홍천강에서 '제3회 꽁꽁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이 자리에는 (사)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회(회장 이진영)에서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찰옥수수 단팥죽 만들기, 꽃차 시음 및 체험행사, 무궁화 모빌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등을 준비하였다.한편 이 자리에는 황영철 국회의원과 노승락 군수 및 지역 단체장들이 참가하여 꽁꽁축제 개막을 알렸다.▲ 홍천강변에서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오는 18일까지 계속
[THE NEWS 김정미 기자] 산천어의 고장 화천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올해는 산천어축제 테마별 연결이 되도록하여 축제장의 위치를 조금 변경을 주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더 많이 고려하였다. ▲ 산천어축제 준비팀들이 눈조형물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얼음바닥을 손질하고 낚시를 위한 구멍을 뚫고 있다. -사진제공 : 화천군-
▲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 -사진제공 : 동해시청-[THE NEWS 김정미 기자]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가 캠핑 이용객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으면서 명실공히 캠핑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동해시는 지난 2002년부터 동해안 최대의 명사십리 망상 해변에 숙영시설(코테지, 캐빈, 게스트하우스, 롯지, 전통한옥) 59동을 비롯해 자동차 캐라반 19대, 캠핑장 10싸이트 등 총88면 규모의 가족단위 여가선용의 새로운 레저문화시설인‘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조성 해 왔다. 이후, 시는 매년 망상오토캠핑리조트의 시설 개선 및 확충 등을 통해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