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지현 기자] 4·10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의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무박 72시간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라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 종료시각까지 무박 2일 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미 지난 7일부터 야간 도보 인사와 캠프 전략회의 등으로 ‘무박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어 “반성한다. 저부터 달라지겠다”라며
[더뉴스=김지현 기자] 김은혜 분당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사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는 장면을 연출했다.이 영상은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김 후보는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를 해당 광고 패러디를 통해 함축적으로 풀어낸 것으로
[더뉴스=김기혁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오리역세권부터 분당마이스 구간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하는 통합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성남 분당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5일 오전 오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김 후보는 오리역세권과 분당마이스 사이의 경부고속도로·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완전 지하화해 확보할 약10만평 부지에 빅테크, 팹리스, ICT, 스타트업, 로봇산업 등 미래첨단기업 유치, 정자역 복합환승센터와 유기적인 연결통로 확보, 23번 국도변을 개발 취지에 맞춰 종상향하겠다고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김은혜 분당을 후보(국민의힘)가 1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HD현대 본사 사옥을 찾아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을 요청했다. 이에 HD현대 금석호 부사장은 “지역사회 공헌은 기업에 주어진 당연한 의무”라며 화답했다. 이어 학교 설립의 건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는 금 부사장과 함께 HD현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분당 내 기업형 특목고·자사고 설립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김 후보는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을 만난 데 이어 HD현대 금
[더뉴스=김지현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는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가 김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6일 14시 최민호 전 유도 국가대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구을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최 전 국가대표는 “김은혜 후보에게서 저와 같은 간절함이 보인다”라며 “누군가가 앵무새처럼 김은혜 후보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한다고 해서 김은혜 후보의 실행력마저 따라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국토부와 서울시·성남시에 증차를 요구했던 주요버스노선(M4102, 9401, 9000번) 등에 대해 성남시가 광역버스 증편 추진을 결정, 발표했다.지난 16일 김 예비후보는 분당 주민에게 제안받은 광역·마을 버스노선에 대해 국토부, 서울시, 성남시에 증차를 요청했었다.당시 M4102, 9401, 9000번 광역버스의 증차를 요청했던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예비후보자 신분이지만, 광역·마을버스 증차를 통해 성과로 증명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었다.
[더뉴스=김광현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난 6일 예천문화회관 오후 2시, 7일 안동체육관 오후 2시에 개최한 의정보고회에 지역 주민들이 약 7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김광림 전 국회의원, 임이자 의원, 김영식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6일 예천 의정보고회에 약 2,000여명의 예천군민들이, 7일 안동 의정보고회에 약 5,000명이 넘는 안동시민들이 운집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한동훈 비대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학교 수업만 열심히 하면 대학을 입학할 수 있도록 한다” 지극히 맞는 말이다. 수학능력시험, 줄여서 수능이란 것도 원래 취지는 ‘대학교에서 수업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평가’를 한다는 것이었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교육평가원과 수능출제위원들이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변별력을 높여야 한다는 핑계로 일명 킬러문항을 무분별하게 출제하기 시작했다.킬러문항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했고, 결국 학생들은 학원과 고액과외 등 각종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리게 됐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사교육비란 올무에 갇혀버렸다.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건희사랑' 팬클럽회장을 맡았던 강신업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비판한 국민의힘 유승민 전 국회의원을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강신업 변호사는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막말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기정사실로 해 거짓말을 하면 국민의 신뢰를 잃느니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음해했다”고 밝히며, “이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민주당과 MBC의 가짜뉴스 음해공작에 동조한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가운데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은 ‘바이든(미국 대통령)’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주장하며 해명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48초간의 만남 뒤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이 후 ‘이 XX들’이 미국 의회를 지칭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윤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폄훼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이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2일 오전에 ‘이 XX들’은 미국이 아닌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 위원장은 21일(수),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약의 실효성있는 이행을 촉구하는 도정질문에 나섰다.일산대교는 고양시 법곶동과 김포시 걸포동을 잇는 1.84㎞의 왕복 6차로 교량으로, 현재까지 한강에 설치된 30개의 다리 중 고속도로 구간의 일부인 강동·미사대교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고 건너야만 하는 유료도로이다.2002년 6월 경기도로부터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일산대교(주)
[더뉴스=김재봉 논설주간] 지난 2015년 5월 이재명 성남시장을 인터뷰할 기회가 생겼다. 현장에서 직접 이재명 시장을 인터뷰할 사람, 나중에 글을 편집할 사람으로 나뉘어 주제를 정하고 인터뷰가 진행됐다.그의 책 “오직 민주주의, 꼬릴 잡아 몸통을 흔들다”가 2014년 2월에 출간됐다. 성남시장이 되어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었던 이야기를 전하는 내용이었다.■꼬리를 잡고 몸통 흔들기 – 빌 클린턴도 시골 작은 주지사였다.당시 성남시청 시장실에는 어린아이부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시장실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재명 성남시장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민주당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가 피말리는 접전을 펼치고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를 8,913표차이로 승리했다.6.1지방선거에서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2,827,593표로 49.06% 득표를 했고,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2,818,680표로 48.91% 득표를 했다.한편, 무소속 출마한 강용석 후보는 54,758표를 득표했다.
[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재산신고내역 중 3개 항목이 사실과 다르게 신고됐다고 이의제기 결정내용을 30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중앙선관위는 오늘 공고를 내고 김은혜 후보의 재산 신고와 관련해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 중 재산상황의 '배우자' 부분과 '계' 부분의 자산액은 사실과 다르게 축소 기재됐다"라고 밝혔다.총 3개 부분에서 과소(축소) 신고됐다고 밝혔는데, 첫 번째 김은혜 후보자의 재산신고 내역 중 ‘건물-배우자-빌딩’에 대한 가액은 1,49
[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캠프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기획재정부 부총리 재직 시절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 측근 업체에 독점적으로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김은혜 후보 캠프는 “기획재정부는 김동연 당시 부총리가 취임한 뒤 기존의 관례를 깨고 ‘한국벤처농업포럼’과 ‘㈜에이넷디자인앤마케팅’와 부처 명절 선물세트 구매 독점 계약을 맺었는데, 이들 기업은 김동연 후보의 최측근이 운영하는 ‘한국벤처농업대학’의 사실상 자회사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디지털플랫폼 4대 공약을 발표하고 '디지털플랫폼 경기도' 시대를 열어 도민에게 효율적이고 편리한 도정을 열겠다고 밝혔다.공약 세부 내용으로는 ▲경기 AI 포털 서비스 도입 ▲데이터 분석 및 AI기반 개인맞춤형 서비스 제공 ▲경기도 데이터센터 설립 및 데이터 기반 경기도정 확립 ▲1만 데이터 기술 인재 육성 및 데이터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공약은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11번)로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
[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실시, 운행수당 확대 등을 담은 경기도 버스 공약을 발표하고, 버스기사 노동환경 개선과 도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김 후보 측에 따르면, 현재 경기 버스기사는 주당 평균 88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졸음 및 부주의운전은 교통사고 원인의 42%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김 후보자는 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1일 2교대제’와 ‘주 5일제’를 추진해 버스기사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민주화 투쟁 단체의 후신인 민산(民山)특별위원회가 민주주의와 사회 공정의 회복을 위해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5월 22일(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민사특별위원회 경기도지부 회원일동은 “김은혜 후보는 공정과 상식으로 경기도 정상화, 경기도 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은혜 후보를 준비된 후보라며 “‘삼풍백화점 붕괴의 진실을 밝힌 언론인’, ‘국민의 마음 녹인 청와대 대변인’, ‘국민과 함께한 문제해결 국회의원’, ‘대통령 당선
[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지난 18일, 노동분야 전문가 단체인 ‘노동정책 실현을 위한 100인의 공인노무사 모임’을 대표한 9인이 국민의힘 경기도당사에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김은혜 후보는 경기특별도 9대 비전의 완성이라는 거시적인 목표를 추진하면서도 생계, 주거, 교육, 의료의 질을 높이고, 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계층의 전반적인 삶의 향상을 도모하는 세심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면서 김은혜 후보가 지닌 ‘전문성과 추진력, 세심함’의 리더십이
[더뉴스=지방선거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2가 지동교 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유세단 출정식에서 “우리 경기도를 책임질 사람, 경기 도민의 삶을 책임질 사람 이런 사람 뽑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 후보는 “ 지난 2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과 폭주를 똑똑히 지켜봤다.”며 “선거 기간 중에 했던 공약들 헌신짝 버리듯이 깨지 않았냐. 이와 같은 것을 막기 위해서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