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강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야도 부산 서구를 다시 찾아라!' 대부분 사람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부산 서구지역위원장을 보면 영국의 유명한 LSE출신 정치인이 아닌 어떤 조직의 보스로 오해를 하곤 한다. 이재강 예비후보가 이런 말을 스스럼 없이 하기도 한다.큰 키에 덩치(?)가 너무 커서 다른 곳도 아니고 런던에 있는 LSE(런던 정경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를 마치고 교수 생활까지 런던에서 했다는 것은 거의 거짓말로 들릴 정도다.출판기념회에 선 보이는 책 제목은 "따뜻한 사람 이재강 - 그 단단한 정치 이야기"
▲ 배식 봉사 중인 새누리당 이재범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 4.13총선을 앞두고 도봉갑 지역구에 새누리당 후보들이 몰려들고 있다.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했거나 출마가 고려되는 인물로는 이재범(변호사) 예비후보, 서울누리스타봉사단 이광섭 단장, 새누리당 부대변인 출신 장일(6.4지선 당시 무소속 출마), 문정림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이다.특히 새누리당 도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재범 변호사는 활발한 민생활동을 이어가는 중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던 장일 새누리당 전 부대변인과 도봉구와는 아무 연고도 없는
[더뉴스=4.13총선] 지난 4.29재보궐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 관악을 지역을 다시 찾았다. 난곡사거리에 집중해 있는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4.29재보선 당시) 경선에서 0.6% 차이로 패배한 김희철 전 의원의 선거사무소가 작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마주했다.길건너 대각선으로 안철수 신당의 박왕규 예비후보 사무실이 자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정태호 예비후보는 현수막은 설치하지 않고 예전 이해찬 의원의 사무실에 4.13총선을 대비한 선거 사무실을 준비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 국회 장론관에서 선거구미획정에 대해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들에게 책임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더뉴스=국회] 김영집 지역미래연구원장, 서삼석 전 무안군수, 서동용 변호사 등 3명의 20대총선 출마 예정자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선거구획정을 결론내지 못한 것에 대해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 사퇴를 요구했다.이들은 지난 16일 대법원에 ‘선거무효확인소송 및 선거실시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하며 국회의 직무유기로 인한 ‘선거구부존재’ 사태에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 한국사 국정교과서 반대 집회에서 연설하는 이재강 부산 서구위원장[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제19대 국회에 부산을 지역구로 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초선의 사상구 문재인 대표와 3선의 사하구을 지역구인 조경태 의원 두명이다.특히 부산 서구는 산동네가 많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후보자 조차 구하기 힘든 지역구이다. 이 지역에 런던정경대학원(LSE)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영국에서 교수생활로 안정된 삶을 살던 이재강 교수가 2012년 4.11총선에 서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4.11총선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의 유기준 의원의
[더뉴스=4.13총선] THE NEWS는 다가오는 4.13총선 특별 취재팀을 준비하여 가동할 예정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은 부산, 대구, 광주, 춘천, 원주를 집중 취재지역으로 선정하고 각 지역별 후보들 및 현역 의원들의 활동을 기획시리즈로 올릴 예정이다.특히 선거구획정이 18일 현재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현역의원들에 비해 선거운동에 많은 제약과 불리한 점에 놓여 있는 정치 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또한 현역 의원들은 지난 4.11총선 공약과 4년 동안 달성한 공약 및 법안제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실적을
▲ 17일 눈발이 강하게 내리던 광주시 북구을 지역에서 거리 인사를 하던 노남수 예비후보[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지난 18대 대선 당시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 지원본부장을 지내고, 지난 6.4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도전했던 노남수 광주장애인문화협회후원회장이 4.13총선 광주시 북구을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노남수 예비후보는 15년전 거대재벌의 세금포탈 의혹을 제기해 3번 투옥되기도 했으나 끝까지 싸워 승리한 경력이 있다. 광주에서 만난 노 예비후보는 광주 북구을에 정치혁신을 가져오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한편 광주시 북구을은 새
[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배재정 의원은 “사상지역은 여당 후보의 난립 속에서 최근 안대희 전 대법관의 출마설까지 나올 정도로 여야 모두 사활을 거는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의 바통을 이어 내년에도 반드시 사상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배재정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현재 주례교차로에 있는 지역사무실도 사상구의 행정타운인 감전동으로 옮긴다. 감전동은 배재정 의원이 유년 시절부터 청소년 시절까지 살았던 사실상의 ‘고향’이다.배재정 의원은
[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지난 14일 강원 춘천 지역의 야권에서는 처음으로 내년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허 영 전 최문순 강원도지사 비서실장(45)이 15일 오전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허영 예비후보는 16일 아침부터 춘천시내에서 출근인사를 할 계획이다.
[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새정치민주연합 전현희 전 의원이 서울 강남을에 4.13총선 예비후보등록을 오전 9시경에 마쳤다.전현희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힘으로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치르겠다."며, 시민참여 선거자금 모금을 위한 '전현희 해바라기씨펀드'를 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선거 후 선거비용을 보전받고 약정이자와 함께 원금을 돌려주는 펀드형으로 쌍방향성 모금 펀드라고 소개했다.
[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청와대 비서관출신의 최형두 전 국회대변인이 15일 오전 9시, 과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의왕·과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4.13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15일 오전 9시, 첫번째로 과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최형두 예비후보는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과 국회대변인으로 활동해오다 처음으로 선거 출마를 결심한 만큼 1번으로 가장 먼저 예비후보에 등록하여 새로운 출발에 대한 마음을 다잡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최형두 예비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거가 4개
[더뉴스=4.13총선후보등록]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대구 수성구 갑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김부겸 예비후보는 "정치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정치를 위해 국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국민이 주인이고 정치는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정치. 강원] 20대 총선을 앞두고 강원도는 9개 선거구 사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10월 30일 헌법재판소가 기존 최소 및 최대 인구편차를 3배에서 2배까지 허용한다는(2012헌마190) 기준을 제시하면서 7석 또는 8석으로 축소가 예상된다.헌재의 판결로 인구 하한선과 상한선 다시 조정 2015년 8월 발표된 기준에 따르면 선거구 246개일 경우 전국인구 51,465,228명으로 선거구당 평균인구는 209,208.2명이 된다. 이때 인구편차 하한선은 139,472.2명, 상한선은 209,208.2명이
▲ 광주서구 당선자 천정배(좌), 서울 관악을 당선자 오신환(우)4.29재보선이 새정치민주연합의 0:4참패로 끝난 후 130석의 거대 야당은 아직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4일 오전 열린 새정연 최고위회의는 문재인 당 대표를 옆에두고 주승용 최고위원과 정청래 최고위원들의 썰전(戰)이 진행됐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4.29재보선 참패는 친노패권정치에 대한 국민의 경고이며, 호남지역에서는 많은 이들이 친노에 대해 극심한 피로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 최고위원은 특히 4.29재보선 참패의 한 원인으로 경쟁력 없는 후보를 내세워 야권분
7월 30일, 아침이 밝았다. 여.야 모두 자신들의 승리를 예상하거나 무승부 구도를 예상하는 가운데 재보궐 선거 특성상 투표율이 높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다.이번 7.30재보궐 최대 관심지역 중에 하나인 동작을에 노회찬 후보 부부가 투표소를 찾아 나란히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노회찬 후보 부부가 사당 제3, 4투표솧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 동작을 노회찬 후보 지원유세를 나온 박지원 새민련 의원"세월호 참사를 막지도 못했고, 구조와 진상규명에도 철저히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해 달라는 국민적 요구에 답해야 하는 것이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야당의 가장 큰 의무입니다."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의 말이다.박원석 대변인은 또 "특히 이번 재보권선거에서 야권승리를 염원하는 동작을 유권자들의 엄중한 요구에 따른 노회찬 기동민 두 후보의 연이은 결단으로, 야권연대의 작은 길이 트였습니다. 그 길에서 천호선 이정미 후보도 결단을 하였습니다.
▲ 노회찬 후보가 동작구선관위에서 7.30재보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10일 오전 10시 20분경, 동작구선관위를 방문하여 7.30재보궐 동작을에 후보등록을 마친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는 THE NEWS취재팀과 인터뷰를 통해 출마의 변을 이야기했다.노 후보는 "10년전 50년된 불판을 갈겠다"고 말하며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밝히며 당시 정치권 전반의 혁신을 요청했었다고 언급하였다. 인터뷰를 통해 노 후보는 10년이 지났으나 한국의 정치현실이 10년전 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고 비평하였다.특히 세월호침몰 사건을 보면서 많은
7.30재보궐 선거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번 재보궐에 가장 뜨거운 관심지역 중에 하나인 동작을에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오전 10시 20분경에 동작구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노 후보는 앞서 오전 9시 30분 국립현충원에 들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를 마쳤다. 노 후보는 오후 6시 30분 이수역 13번 출구에서 퇴근인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공식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오전 10시 20분 동작구선관위를 찾은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7.30 재보궐 동작을에 출마를 위해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7.30 동작을에 출마하
▲ 7.30 동작을 출마를 놓고 정의당과 새민련의 기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와 박영선 새민련 원내대표-7.30재보궐 동작을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8일 오전 CBS 인터뷰에서 새민련이 제기한 새누리 어부지리설에 대해서 "슈퍼갑 행세"라고 비난했었다.이에대해 새민련 박영선 원내대표가 "노회찬 전 대표는 선거 때마다 나와서 안타깝다"는 발언을 하였다. 정의당은 박원석 공동대변인 명의로 브리핑자료를 배포하면서 "제1 야당의 원내대표 발언이라고 믿기 힘든 경솔한 발언이다"라고 비
▲ [The News 안미경 기자] 4.24재보궐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안철수 후보가 25일 오전 7시부터 출근길 인사를(마들역 3번출구) 시작하고, 오후2시 이후까지 노원지역에서 당선 인사를 위해 주민들을 만나러 다닐 예정이다. 인사를 마친 안 당선인은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