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화천군.강원도] 물의 나라 화천군 '2017쪽배축제'가 붕어섬에서 29일 개막했다. 공식 개막공연인 '낭천별곡'은 화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쪽배축제가 열리고 있는 붕어섬에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화천 쪽배축제장에서는 관광객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주고 있어 축제기간 화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천지역에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해 지자체
[더뉴스=문화.축제]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위치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정용기)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춘천시 서면 애니타운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7월 22일(토)에는 강원창작개발센터와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무료 영화 상영과 밴드공연이 진행되며 7월 22일(토)부터 23일(일)까지는 서면 감자축제를 운영한다.‘한 여름 밤의 달빛소나타’는 의암호 일원에서 펼쳐지는 문화 예술 공연이다.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애니메이션박물관 뒤 잔디밭에서는 애니메이션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의 야외
[더뉴스=강원도 양구군]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17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11일(토) 오전11시부터 국토정중앙 점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오전11시 남면 도촌리 국토정중앙 점에서는 주민 안녕과 풍년, 양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가 전창범 군수와 최경지 군의회 의장, 박광준 양구문화원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향교 유림,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주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려 달맞이축제의 시작을 알린다.오전 11시30분부터는 국토정중앙 점에서 채화된 불씨를 달집태우기에 사용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원들이 정중앙~도촌막국수~군
[더뉴스=축제] 1960년부터 국화 상업재배 시배지인 마산은 국화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를 개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은 알맞은 토질과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현재 전국 국화 재배면적 13%를 차지한다.매년 특화된 기술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 전시하는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는 이번에도 전야제, 공연 및 경연행사, 전시행사, 특별행사로 축제의 볼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국화를 일상생활에 접목한 다채로운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1
[더뉴스=화천군.강원도] 23일 개막한 화천쪽배축제 개막공연인 낭천별곡이 폭우로 공연이 취소됐다가 29일 오후 6시 30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됐다.낭천별곡은 육로길이 없던 시절 뱃길로 소금팔러가는 여정을 노래한 작품이다. 주인공 말자는 가뭄이 들어 배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꽃들이 시들고, 새들이 떠나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마고할멈을 찾아 나선다.
[더뉴스=화천군.강원도] 강원도 여름축제의 대명사인 화천 쪽배축제가 23일 ‘낭천별곡’을 시작으로 서막을 알린다.쪽배축제가 열리는 붕어섬 특별무대에서 공연되는 ‘2016 낭천별곡-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노래’는 ‘문화공간 예술텃밭, 공연창작집단 뛰다’ 등이 출연한다.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낭천별곡은 길이 7m의 대형 소금배와 2m크기의 소원배가 주민들의 소망을 싣고 벌이는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 예술가들을 포함한 배우와 무용수, 음악가 등 24명과 낭천소리회 15명, 화천여성합창단
[더뉴스=화천.강원] 제14회 화천 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문순 군수, 박충선)는 이같이 개최 일자를 확정했으며, 특히, 이번 축제는 계획에서부터 운영까지 민간 주도형으로 추진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축제 준비에 나서고 있다.“토마토로 하나 되는 세계 속의 화천”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천토마토축제는 첫날 전야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주)오뚜기와 함께 하는 천인의 스파게
▲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 전창범 양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었다. -사진 양구군-[더뉴스=축제.양구군] 한반도 배꼽인 강원도 양구군은 20일부터 양구의 특산물인 곰취축제가 열리고 있다. 피에스타의 공연, 밸리댄스, 떡메치기, 곰취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곰취 먹거리 장터 -사진 양구군-▲ 양구 배꼽축제의 상징인 밸리댄스 -사진 양구군-▲ 피에스타의 축하공연 -사진 양구군-
-4월 26일 발송된 허가조건에는 취사 및 음주행위 금지-5월 9일 수정된 문서 프로그램 항목에는 '먹거리 등'이라고 표기-입점 상인들은 불법적인 요서 행정조치 하고 행사는 개최했어야,...-YT엔터테인먼트, 6월 중에 서울에서 K-POP EXPO 다시 개최한다.-YT엔터테인먼트, 입점상인들에게 부스 제공하겠다.-행사 하룻만에 문 닫은 K-POP EXPO, 입점 상인들 망연자실-성공적인 행사 개최 믿고 200~400원 임대료 지불-몰려들 관람객 기대하고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잡은 상인들 울상▲ 개회식 파행 후 다음날 철거
▲ 개점휴업 상태인 K-POP EXPO in Jeju - 2시 행사가 모두 진행되지 못한 상태에서 콘서트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없다.[더뉴스=문화.관광.제주] 13일부터 개최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2016 K-POP EXPO in Jeju 행사가 파행으로 첫 날을 기록했다. 주최측인 YT엔터테인먼트는 주관사와 후원사 등 업체들 부스도 제대로 설치를 못했고, 제주시는 YT엔터테인먼트가 사전 허락 없이 음식점들을 입점시켰다고 트집을 잡았다.주관사나 후원사들이 원만하지 못한 행사 진행으로 행사 사무국 또는 상황실에 연락하면 "최대한 모
▲ 제주시 공무원들이 K-POP EXPO행사장을 불시 방문해 음식점 천막을 걷어 사진을 무단으로 찍고 있다.[더뉴스=문화.관광]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K-POP EXPO in Jeju'가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다. 13일부터 시작되는 행사에 참여 업체들의 부스 설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주시는 행사장에 음식점들이 들어와 있다는 이유를 들어 행사 개최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공식행사가 시작했지만 주관사 부스도 설치되지 않은 상태K-POP EXPO in Jeju의 문제는 주최측인 YT 엔터네인
[더뉴스=축제.제주도] 계절의 여왕 5월, 제주도는 K-POP EXPO로 물든다. YT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유엔코인재단(UNCOIN), K-POP TV, K-POPSTAR, 명진ASG가 공동 주관하는 K-POP EXPO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2010년 7,578만명, 2011년 8,740만명, 2012년 9,691만명의 관광객 수를 돌파한 제주도는 2014년 12,273만명의 관광객 수를 돌파한다. 특히 5월에는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이 4만5천명이 넘고, 이 중 외국인이 1만명, 내국인이 3만5천명 정도 된다.
▲ "언제쯤,....." -사진 : 김재봉 기자-▲ "드디어 한 마리 잡았다!" -사진 : 김재봉 기자-▲ "자, 어디를 가봐야 하지?"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화천. 강원] 얼음의 나라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28일 목요일 기준 방문객 124만명을 넘긴 가운데 축제 마지막 주말을 남겨두고 절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화천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9일(금요일) 130만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하고, 30일 토요일 예약이 이미 완료된 상태이므로 2016년 산천어축제도 150만명의 방문객은 무난히 넘을 것이라고 전했
▲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 사진 : 김재봉 기자[더뉴스=화천. 강원] 겨울방학이 끝나거나 막바지에 접어든 학생들이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를 엄마 아빠 손을 붙잡고 찾았다. 얼음 구멍을 뚫어 놓고 하염 없이 기다리지만 산천어가 잘 잡히지 않는다. 얼음판 위에서 낚시를 하던 어린이들은 주변에서 산천어를 잡았다는 강태공(?)들의 소리에 가끔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곤 했다.
▲ 산천어축제 중 터키의 날 행사[더뉴스=강원. 화천군] 물과 얼음의 나라 강원도 화천군 '2016 산천어축제'가 23일간의 대장정 정점 찍는 마지막 주말을 남겨 두고 있다. 현재 주말 예약낚시터 예약율은 30일 85%, 31일 50% 예약 완료된 상태이다.
[더뉴스=강원] 태백시와 태백시 축제위원회는 2016년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눈 사랑 그리고 환희”를 주제로 태백산도립공원 및 O2리조트를 비롯한 태백시 일원에서 태백산눈축제를 개최한다. 1월 22일 박현빈, 권인하를비롯한 유명가수들이 참가하는 개막축하공연으로 시작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국내외 유명 눈조각가의 눈조각작품전시를 비롯하여 이글루 카페 체험, 대형 눈미끄럼틀 등의 체험시설과 전국 대학생 눈조각 작품이 전시된다.당골광장, 환회동산, 청정동산등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황지연못에서는 별빛페스티벌이 개최
▲ 산천어를 잡은 외국인이 산천어에 키스를 하고 있다.▲ 화천 산천어축제장▲ 산천어야 나와라!▲ 산천어축제장에 마련된 낚시터[더뉴스=화천 산천어축제]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연일 몰려든 관광객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화천군 통계에 따르면 개장 첫날 주말에만 25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 어둠이 앉은 춘천역, 옛 캠프페이지에서 바라본 춘천역 광경▲ 7시 기차를 타기 위해 분주히 올라가는 관광객들▲ 어둠이 내려 앉은 춘천역 [더뉴스=춘천. 강원] 2015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낭만의 도시 춘천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늦은 밤 ITX를 타고 청량리 또는 용산으로 가기 위해 분주히 춘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있다.용산-청량리-평내호평-가평-강촌-남춘천-춘천을 운행하는 시속 180km의 ITX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을 한다. 2층 기차를 타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춘천으로 낭만여행을 떠나보자.최근 핫 이
[더뉴스=횡성] 올해로 11번째 맞는 횡성의 명품 축제 ‘횡성한우축제’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횡성 섬강 둔치에서 개최된다.횡성한우축제는 전국 최고의 명성과 세계가 인정한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횡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이벤트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횡성군의 대표축제이다.이번 축제는 『맛보소, 즐기소, 쉬어가소』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바탕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진은 2014년 횡성한우 축제 모습▲ 횡성한우 축제장 한우 매장▲
[영국 에딘버러=김재봉]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한국공연팀의 '코리안시즌' 공연이 관람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란 칭송과 함께 연일 대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Korean Season)'의 주최/주관사인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는 '코리안시즌'을 찾는 관람객들이 연일 환호성을 올리며 한국공연팀의 수준높은 공연에 감탄하고 있고, 현지 언론과 공연예술계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제주 큰 굿을 새롭게 해석해 한국적 샤머니즘의 진수를 보